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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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와 중앙 공격수[11] 이며, 현재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을 맡고 있다.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12] 이자 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다.
2. 유년기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13][14] 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인이었던 증조할아버지 안젤로 메시(1866년생)가 1893년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면서 집안이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었다.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는 철강 노동자였고, 어머니 셀리아 마리아 쿠치티니는 파트타임 청소부로 일했다. 아버지가 지역의 클럽인 글란돌리의 코치이기도 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축구와 가까워졌고 글란돌리의 클럽에 가입해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한 시기는 네 살 때라고 한다. 처음으로 축구 경기에 뛰어본 것은 할머니의 권유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지역 유소년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가 우연히 결원인원이 발생하게 되자 이 할머니가 감독에게 대타로 자신의 손자를 써보라고 강권했고 그렇게 투입된 경기에서 메시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그날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15]
1995년 로사리오를 연고로 하는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에 6살에 입단하였고, 곧 유망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열한 살 때 성장 호르몬 결핍증(GHD)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며 시련을 겪는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달 90 ~ 100 달러의 돈이 필요했고, 육체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그의 부모가 감당하기에는 큰 금액이었다. 소속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도 이 금액을 지출하기는 꺼렸다. 일단은 부모가 빚을 내서라도 장애를 치료하고 그가 축구 선수가 될 수 있게 지원하려 했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16] 그런 상황에서 구세주가 나타났다.
2000년 7월,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FC 바르셀로나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온 것이다. 앞서 아르헨티나의 명문 구단 CA 리버 플레이트에서도 그를 초청해 입단 테스트를 치른 바 있었다. 테스트를 진행한 리버 플레이트의 코치는 메시를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구단에 보고했고, 입단 테스트를 함께 지켜본 기자는 그를 '새로운 마라도나'로 칭할 정도로 재능은 확실했다. 그러나 그를 영입하기 위해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설득해야 한다는 점, 숙식 외에 치료 비용이 고정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 때문에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끝내 확답을 주지 않았다. 결국 메시와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에 응해 바르셀로나로 건너갔다. 바르셀로나 측과 메시의 아버지 사이에서 몇 차례 협상이 오간 끝에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 주겠다는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 덧붙었다.
당시 메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찾아온 카를레스 렉사흐(Carles Rexach)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17] 는 메시의 플레이를 보자마자 매료되어 계약 의사를 타진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계약해 본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메시 측에 계약과 관련한 확답을 주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두 달이 흐르자 참다 못한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라며 최후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렉사흐가 냅킨에다가 즉석으로 계약서를 만든 것이다.[18]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이 정도.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 이른바 '라 마시아'에 입단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바르셀로나로 이주한다. 바르셀로나가 이러한 결단으로부터 어떠한 혜택을 받게 될지 아닐지를 생각하지 못했다. 구단 입장에서는 유망주고 잘 키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메시가 축구계에서 '신'의 클래스에 도달했으니 현재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최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20]FC 바르셀로나, 2000년 12월 14일
구단 내 일부 다른 의견에도 불구하고, 리오넬 메시를 라 마시아로 데려오기로 한다. 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이 지겠다.[19]
-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 렉사흐
3.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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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시절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고 성인이 되기도 전에 이미 월드 클래스의 기량을 갖췄다고 평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발전하여 의심의 여지가 없는 당대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며, 거의 매 시즌 자신이 세워놓은 기록과 다른 선수들과는 격이 다른 기준치를 스스로 넘어버리는 '''비상식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자기 관리도 아주 철저해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정말 꾸준하며 부침기에 빠졌을땐 오히려 더 무서운 모습으로 돌아왔고 '''선수 커리어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세계 최정상 축구선수'''로 군림하고 있다.
여지껏 수많은 선수들이 언론에서 그의 라이벌이라고 불려지며 메시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득점, 도움, 드리블, 킬패스 등등 '''모든 영역에서 세계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이는 메시를 뛰어넘지는 못 했다. 말 그대로 살아있는 축구의 화신이며 축구사에 범접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펠레, 마라도나와 유일하게 동일 선상에 놓일 수 있는 선수다.'''
3.1. FC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소속 팀과 리그 역대 최다 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승리 기록자로서, '''라리가 득점왕 7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코파 델 레이 득점왕 5회''' 등으로, '''라리가 우승 10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6회''' 등을 이끌어낸 명실공히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이자 '''라리가 역대 최고의 선수'''다.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이루어진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초 6관왕'''[21] 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다. 개인 기록으로서의 공헌도 굉장한데 축구역사상 최초로 '''6번의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움으로써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를 발롱도르 수상자 역대 최다 배출 클럽으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22] 이러한 위상과 공헌 덕분에, 아직 현역 선수임에도 반론의 여지없이 FC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레전드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23]
3.1.1. 유망주 시절 ~ 2009-10 시즌
3.1.2. 2010-11 시즌
3.1.3. 2011-12 시즌
3.1.4. 2012-13 시즌
3.1.5. 2013-14 시즌
3.1.6. 2014-15 시즌
3.1.7. 2015-16 시즌
3.1.8. 2016-17 시즌
3.1.9. 2017-18 시즌
3.1.10. 2018-19 시즌
3.1.11. 2019-20 시즌
3.1.12. 2020-21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5. 평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명'''이라고 불리며, 디에고 마라도나와 더불어 '''축구 황제 펠레의 위상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거론된다. 또한 각종 축구 언론매체들이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 '''TOP 3'''에 거의 고정적으로 포함된다.[24]
현역, 역대 선수를 통틀어서 펠레, 마라도나와 비견되는 유일한 선수[25] 로서, 만 20세 때 이미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후보에 올랐고, 22세의 어린 나이에 최다 득표로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0, 2011, 2012 FIFA 발롱도르를 연속으로 수상하여 커리어가 다 완성되기도 전인 20대 중반 즈음에 이미 펠레, 마라도나와 역대 최고 선수의 자리를 놓고 비교되는 퍼포먼스와 임팩트를 선보였고, 현 축구계에서 무려 10년 넘게 정상에서 군림하고 있다.[26]
그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역대 최고의 찬스메이커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 중 한 명'''이다.
즉 슈팅, 드리블, 킬패스, 프리킥 하나 하나의 능력치가 모두 역대급인, 공격수로서 가장 완전체에 근접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메시가 뛰어난 커리어를 쌓은 것에는 차비, 이니에스타 등 뛰어난 동료들의 지원이 결정적이었다며 메시 본인의 기량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축구팬들도 존재하지만, 각종 지표를 살펴보면 이는 불합리한 비판이다.
사실 2010년 초반부터 바르셀로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완성시킨 티키타카 전술을 차용하여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게 된다. 그리고 당시 미드필더진(부스케츠-사비-이니에스타)의 패싱 능력과 경기를 운영하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기반으로 이러한 전략을 가능케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점유율 축구에서도 미친듯한 공격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에는 메시의 개인 기량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다. 수많은 팀이 2010년 초중반의 바르셀로나를 따라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메시의 독보적인 존재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메시의 기록들을 살펴보자면 UEFA 챔피언스 리그 4년 연속 득점왕,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왕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4회 우승, 단일 시즌 최다 골 (60경기 73골),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60경기 73골 29도움, 102공격포인트), 한 해 최다 골 (69경기 91골), 라리가 통산 득점 1위, 라리가 통산 어시스트 1위, 발롱도르 4년 연속으로 수상, UEFA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 월드컵 4경기 연속 맨 오브 더 매치, 월드컵 준우승, 월드컵 골든볼 수상 등으로 무시무시한 기록 브레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의 가장 큰 장점은 무려 1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고 있는 꾸준함이지만 단일 시즌 임팩트로도 역사에 남을만한 압도적인 시즌들을 보냈다.
커리어 전체에서도 최고의 시즌 중 하나로서 기량이 절정에 달한 2010-11 시즌은 역대 최강의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시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절정에 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 시즌 메시는 55경기 53골 24어시스트라는 스탯을 기록하며, 30년이 넘어가도록 깨지지 않던 게르트 뮐러의 챔스 득점왕 3연패와 타이를 이루었고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챔스 한 시즌 최다 골도 이루었다.
2011-12 시즌에는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려 73골 29어시스트라는 경악스러운 스탯을 기록하여 유럽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공격포인트 100개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2012년 5월 6일, 라리가 37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4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50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펠레의 75골 기록과 게르트 뮐러가 세운 한해 최다 골 기록인 85골을 뛰어넘어 2012년 한 해 동안 무려 91골을 터트리며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2014-15 시즌에는 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두 우승하여 2008-09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트레블을 달성하였고, 한 팀에서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도움왕, 라리가 도움왕을 차지하였고, 2014-15 시즌 57경기 58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메시는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 UEFA 올해의 선수상 등 각종 상을 싹쓸이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본인의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한 해에 한 선수가 한 클럽에서 가져올 수 있는 트로피를 전부 석권(전관왕)및 최초 2번의 트레블 등 FC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최고의 원 클럽 맨이며,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역대 최다 수상자(3개 모두 6회)이자 국가대표 선수의 최고의 영예인 FIFA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하며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하는 중이다.
현재 서른 살이 넘었어도 경기 내 영향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늘어나며 자신에게 의존하는 부담을 안으면서도 득점, 플레이메이킹, 전반적인 플레이 등 수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서 활약하며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영향력이 늘어난것이 팀 전체가 메시 한명에만 의존하다시피 하게된 탓도 있다.
6. 플레이 스타일
7. 기록
7.1. 대회 기록
- FC 바르셀로나 (2004~ )
- 라리가: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5-16, 2017-18, 2018-19
- 코파 델 레이: 2008-09, 2011-12,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5, 2006, 2009, 2010, 2011, 2013, 2016, 201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5-06, 2008-09, 2010-11, 2014-15
- UEFA 슈퍼컵: 2009, 2011, 2015
- FIFA 클럽 월드컵: 2009, 2011, 2015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아르헨티나 U-23 축구 국가대표팀
- 하계 올림픽 금메달: 2008
-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2005
7.2. 개인 수상
- 발롱도르[28] :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 발롱도르 드림팀: 2020[29]
- FIFA 올해의 선수: 2009[30] , 2010, 2011, 2012, 2015, 2019
- UEFA 올해의 선수: 2010-11, 2014-15
-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31] : 2008-09
- 유러피언 골든슈: 2009-10, 2011-12, 2012-13, 2016-17, 2017-18, 2018-19
- FIFA FIFPro 월드 XI: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 FIFPro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 2007, 2008
- UE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2011, 2012,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UEFA 올해의 공격수[32] : 2008-09, 2018-19
- UEFA 올해의 궁극적인 팀: 2015, 2017
- FIFA 월드컵 골든볼: 2014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FIFA 월드컵 도움왕: 2018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15, 2016
- 코파 아메리카 도움왕: 2011, 2015, 2016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4-15, 2018-19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1-12,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1
- UEFA 슈퍼컵 맨 오브 더 매치: 2009, 2015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골든볼: 2005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골든슈: 2005
- 라리가 최우수 선수[33] :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 라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34] : 2006-07, 2008-09, 2009-10
- 라리가 최우수 공격수: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2015-16
- 라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15-16
- 라리가 득점왕: 2009-10, 2011-12, 2012-13,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라리가 도움왕: 2010-11,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19-20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6년 1월, 2017년 4월, 2018년 9월, 2019년 3월ㆍ11월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35] : 2008-09, 2009-10, 2010-11, 2014-15, 2016-17, 2017-18, 2018-19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08-09, 2010-11, 2013-14, 2015-16, 2016-17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09, 2011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 2015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1
- FIFA 클럽 월드컵 도움왕: 2011
-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09, 2011
- 트로페오 EFE[36] : 2006-07, 2008-09, 2009-10, 2010-11, 2011-12
- 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6-17, 2017-18
- 트로페오 알도 로비라[37] : 2009-10, 2010-11, 2012-13, 2013-14, 2014-15, 2016-17, 2017-18
- 프레미 바르사 유가도르스[38] : 2015-16
- IFFHS 세계 최우수 플레이 메이커: 2015, 2016, 2017, 2019
- IFFHS 최근 10년 간 세계 최우수 플레이 메이커[39] : 2021
- IFFHS 최근 10년 간 최고의 선수[40] : 2021
- IFFHS 세계 최상위 부문 목표 득점자: 2012, 2013, 2017, 2018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1, 2012
- IFFHS 남자 월드팀: 2017, 2018, 2019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41] : 2009, 2011, 2012, 2015, 2019
- 월드 사커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6, 2007, 2008
- 월드 사커 역대 베스트 XI: 2013[42]
- ESM 올해의 팀[43] : 2005-06,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ESPY 최우수 국제 선수[44] : 2012, 2015, 2019
- 레키프 챔피언 오브 챔피언[45] : 2011
- 가제타[46] 올해의 운동 선수: 2011
- 옹즈도르[47] : 2009, 2011, 2012, 2018
- 옹즈 드 옹즈: 2008, 2009, 2010-11
- 마르카 레전드[48] : 2009
- 엘 파이스[49] 유럽 축구의 왕: 2009, 2010, 2011, 2012
- 돈 발론 2000년대 베스트 XI: 2010[50]
- AFA 선정 아르헨티나 역대 베스트 XI: 2015[51]
- 아르헨티나 올해의 운동 선수: 2011
-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2019
- 골든보이: 2005
- 브라보 상[52] : 2007
- 마르카 바르셀로나 역대 베스트 XI: 2017
- 프랑스 풋볼 월드 XI: 2015
- 프랑스 풋볼 2010년대 베스트 XI: 2019
-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운동 선수: 2020[53]
- 올해의 평화 챔피언[54] : 2020
- 디아리오 스포르트 국제 평가 수상: 2021
7.3. 클럽 기록
- 진한 부분은 리그 & 대회 최고 득점 및 도움 기록이다.[57]
7.4. 국가대표 기록
7.5. 개인 기록
7.5.1. 아르헨티나(대표팀) 기록
- 통산 최다 득점: 71골
- 통산 남미 국적 득점 2위[58]
- 통산 친선 경기 최다 득점: 31골
- 통산 최다 도움: 42도움
- 통산 최다 출전 3위
- 통산 해트트릭: 6회
- 한 해 최다 득점: 12골[59]
-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통산 최다 득점 : 21골
-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한 대회 최다 득점 2위: 10골(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남미 지역 예선)[60]
- FIFA 월드컵 최연소 출전 및 득점: 만 18세 357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전)
- 2014 FIFA 월드컵 최다 드리블 성공: 46회
- 2014 FIFA 월드컵 최다 찬스 메이킹: 23개
- 2014 FIFA 월드컵 경기당 드리블 성공 1위: 6.6회
- 2014 FIFA 월드컵 경기당 찬스 메이킹 1위: 3.3개
- 2014 FIFA 월드컵 최다 MOM: 4회
- 2011 코파 아메리카 최다 도움: 3도움
- 2015 코파 아메리카 최다 드리블 성공: 43회
- 2015 코파 아메리카 최다 찬스 메이킹: 14개
- 2015 코파 아메리카 경기당 드리블 성공 1위: 7.1회
- 2015 코파 아메리카 경기당 찬스 메이킹 1위: 2.3개
- 2015 코파 아메리카 최다 도움: 3도움
- 2015 코파 아메리카 최다 MOM: 4회
-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최다 드리블 성공: 18회
-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최다 찬스 메이킹: 21개
-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최다 공격포인트: 9개(5골 4도움)
-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득점 2위: 5골
-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최다 도움: 4도움
-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최다 MOM: 3회
-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 도움: 12개
-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 MOM: 10회
- U-20 대표팀 국가대항전 최다 득점: 11골[61]
7.5.2. FC 바르셀로나 기록
- 최다 우승: 34회
- 최다 승: 529회
- 최다 출전 2위: 762회[62]
- 최다 리그 출전: 506회
- 최다 득점: 657골
- 라리가 최다: 46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119골[63]
- 코파 델 레이 최다: 54골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최다: 14골
- 클럽 월드컵 최다: 5골
- UEFA 슈퍼컵 최다: 3골
- 엘 클라시코 통산 최다 득점: 26골
- 데르비 바르셀루니 통산 최다 득점: 23골
- 친선경기: 33골
- 통산 해트트릭: 48회
7.5.3. 스페인(라리가) 기록
- 통산 최다 득점: 462골
- 통산 최다 도움: 186도움[64]
- 통산 최다 우승: 34회
- 통산 최다 리그 우승 2위: 10회[65]
- 통산 최다 승: 370승
- 통산 최다 최우수 선수: 10회
- 통산 최다 득점왕: 7회
- 통산 최다 도움왕: 6회
- 한 시즌 최다 득점: 50골(2011-12)
- 한 시즌 최다 도움: 21도움(2019-20)
-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65포인트(50골 15도움, 2011-12)
- 한 시즌 최고 득점률: 경기당 1.44골(32경기 46골, 2012-13)
- 한 시즌 최다 해트트릭: 8회(2011-12)[66]
- 한 시즌 전반기 전 경기 득점: 30골(2012-13)
- 한 시즌 최장 경기 연속 득점: 21경기 33골(2012-13)
- 한 시즌 최장 원정 경기 연속 득점: 13경기 20골(2012-13)
- 한 시즌 최다 경기 득점: 27경기(2012-13)[67]
- 한 시즌 최다 홈 득점: 35골(2011-12)
- 한 시즌 최다 홈 득점 경기: 16경기(2011-12)
- 한 시즌 최다 원정 득점: 24골(2012-13)
- 한 시즌 최다 원정 득점 경기: 15경기(2012-13)
- 한 시즌 최다 상대팀 상대 득점: 19팀(2012-13)[68]
- 한 시즌 최다 프리킥 득점: 6골(2018-19)[69]
- 역대 최다 프리킥 득점: 38골
- 역대 최다 상대팀 상대 득점: 37팀[70]
- 역대 특정팀 상대 최다 득점: 29골(vs 세비야 FC)
- 역대 최다 해트트릭: 36회
- 역대 최다 드리블 성공
- 역대 최다 한 시즌 득점왕, 도움왕 동시 석권: 3회(17-18, 18-19, 19-20)
- 역대 최초 3연속 한 시즌 득점왕, 도움왕 동시 석권[71]
- 역대 최초 400골 달성(총 15시즌 만)
- 역대 최초 150도움 기록(총 15시즌 만)
- 역대 최초 20-20(득점-도움) 달성(2019-20)
- 역대 최단 기간 교체 득점: 136초(vs 레알 베티스)
- 리그 전 구장 득점자(2019.12.02 기준)
- 리그 유일 12시즌 연속 20골 이상 달성
- 최연소 200골: 만 25세
- 최초 7시즌 연속 30골 이상 달성
- 최초 10시즌 연속 20골 이상 달성
- 최초 10시즌 연속 25골 이상 달성
- 최초 10시즌 연속 30골 이상 달성
- 최초 11시즌 연속 20골 이상 달성
- 최초 11시즌 연속 30골 이상 달성
- 최초 15시즌 연속 10골 이상 달성
- 최초 15시즌 연속 15골 이상 달성
- 최초 16시즌 연속 득점[72]
- 17시즌 연속 득점[73]
- 스페인 최초 트레블 달성(2008-09)
- 코파 델 레이 통산 득점 2위: 54골[74]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통산 최다 득점: 14골
7.5.4. 유럽 기록
- 단일 선수 역대 최다 득점
- 단일 클럽 역대 최다 득점: 644골(2020.12.23 기준)
- 단일 리그 역대 최다 득점
- 5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451골(2020.12.23 기준)
- 5대 리그 역대 최다 득점왕: 7회[75]
- 현역 선수 역대 최다 도움
- 단일 선수 역대 최다 도움
- 단일 리그 역대 최다 도움: 164도움(2019.09.25 기준)
- 단일 리그 역대 최다 도움왕: 6회
- 단일 선수 역대 최다 리그 최우수 선수상 수상: 10회
- 한 시즌 20-20(득점-도움) 달성[76]
- 한 시즌 클럽 최다 득점: 73골
- 한 해 클럽 최다 득점: 79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단일 클럽 최다 득점
- UEFA 챔피언스 리그 유일 17시즌 연속 득점(2005~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5골(2011-12) [77][78]
-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최다 득점: 71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최다 득점: 2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클럽 상대 최다 득점: 26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소 경기 100골 달성(123경기)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상대팀 상대 득점: 36팀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해트트릭: 8회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드리블 성공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100경기 출전: 만 28세 84일[79]
-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 6회 (2009-10, 11-13, 16-19)[80]
-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연속 수상: 3연속(2016-19)
- 유러피언 골든슈 단일 시즌 최다 득점: 50골(2011-12)
- 유러피언 골든슈 단일 시즌 최고 포인트: 100 포인트(2011-12)
- 유러피언 골든슈 유일한 세 자리 수 포인트 수상자
- 최초 유럽 단일 리그 400골 달성
- 최초 7시즌 40골 15도움 이상 기록
- UEFA 슈퍼컵 최다 득점: 3골
- UEFA 슈퍼컵 최다 프리킥 득점: 2골
7.5.5. 세계 기록
- 발롱도르 최다 수상: 6회(2009, 2010, 2011, 2012, 2015, 2019)[81]
- 발롱도르 최다 연속 수상: 4연속(2009 ~ 2012년)[82]
- 발롱도르 최연소 2회, 3회, 4회, 5회, 6회 수상자 : 각각 만 23세, 24세, 25세, 28세, 32세.[83]
- 발롱도르 최다 포디움: 12회(2007 ~ 2017, 2019)[84]
- 발롱도르 최다 연속 포디움: 11회(2007~2017)
- FI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 6회
- FIFA FIFPro 월드 XI 최다 선정: 13회[85]
- FIFA FIFPro 월드 XI 최다 연속 선정: 13회[86]
- FIFA 월드컵 유일 10대, 20대, 30대 연령대 득점자
- FIFA 월드컵 통산 최다 드리블 성공: 110회
- 최초 동일 팀 2회 트레블 선수: FC 바르셀로나(08-09, 14-15)[87]
- 단일 클럽 통산 최다 득점: 644골(2020.12.23 기준)[88]
- 단일 선수 통산 최다 우승 2위: 34회[89]
- 단일 선수 통산 최다 리그 최우수 선수상 수상: 10회
- 단일 선수 통산 최다 리그 도움왕: 6회
- 한 해 최다 득점 : 91골(2012년)[90]
- 한 해 국제 대회 최다 득점 2위: 25골(2012년)[91]
- 한 시즌 최다 득점: 73골(2011-12)
- 2시즌 최다 득점: 133골(2011-13)
- 3시즌 최다 득점: 186골(2010-13)
- 4시즌 최다 득점: 233골(2009-13)
- 5시즌 최다 득점: 285골(2010-15)
- 6시즌 최다 득점: 332골(2009-15)
- 7시즌 최다 득점: 380골(2010-17)
- 8시즌 최다 득점: 427골(2009-17)
- 9시즌 최다 득점: 465골(2008-17)
- 10시즌 최다 득점: 512골(2008-18)
- 11시즌 최다 득점: 528골(2007-18)
- 12시즌 최다 득점: 545골(2006-18)
- 2009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56개
- 2010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76개
- 2011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95개
- 2012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113개
- 2014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81개
- 2015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78개
- 2016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91개
- 2017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71개
- 2018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77개
- 최초 8시즌 연속 50골 이상 득점
- 최초 9시즌 연속 40골 이상 득점
- 최초 10시즌 연속 40골 이상 득점
- 최초 10시즌 연속 40골 15도움
- 최초 11시즌 연속 35골 이상 득점
- 최초 300도움 달성
- 최초 통산 공격포인트 1000개 달성
- 최초 단일 리그 3시즌 연속 득점왕, 도움왕 동시 석권
- IFFHS 유일한 3개 부문 수상자
- IFFHS 세계 최우수 플레이메이커 최다 수상: 4회(2015, 2016, 2017, 2019)[92]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최다 수상: 2회(2009, 2011)
8. 별명
9. 사건사고 및 논란
10. 기타
10.1. 개인사 및 사생활
가족으로는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Jorge Horacio Messi), 어머니 셀리아 마리아 쿠치티니(Celia Cuccittini), 형 로드리고, 마티아스, 여동생 마리아 솔이 있다.
아내는 안토넬라 로쿠소(Antonella Roccuzzo)이며, 자식은 티아고(Thiago, 2012년 11월 2일생), 마테오(Mateo, 2015년 9월 11일생), 치로(Ciro, 2018년생)가 있다.
메시가 골을 넣으면 팀 동료와 껴안고 서로 축하를 한 뒤, 두 손을 하늘로 가리키는 셀레브레이션을 따로 하는데, 이것은 돌아가신 할머니 로사 마리아 페레스를 기리는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모두 일하러 가야 했기 때문에, 어린 시절 메시를 돌본 사람이 할머니라 애틋한 감정이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이 할머니는 메시를 돌보는 일 외에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형들이 동네 축구팀에서 축구하는 것을 보기만 하던 메시가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다'''고 한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메시가 어린 시절 축구하는 모습을 찍은 흐린 화질의 영상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는데, 그걸 찍은 사람이 메시의 할머니라고 한다.
[image]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다 AS 로마를 거쳐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보얀 크르키치와 뒤늦게 십촌(?)[93]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시의 할머니의 할아버지와 보얀의 어머니의 증조부가 형제였다. '최연소 메시'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성인 무대에선 항상 메시의 그늘에 가려져 기대만큼의 열매를 맺지 못한 보얀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참 얄궂은 인연.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 먼 친척 관계였던 만큼 당사자들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메시의 성격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내성적이다.'''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을 때 메시는 가브리엘 에인세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메시의 이런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에인세가 메시를 선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건방진 후배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인세가 메시의 성격을 알고 난 이후에는 메시와 화해하고 오히려 메시와 친분이 생겼다. 또한 메시의 이러한 성격 때문에 메시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도 메시의 코멘트는 언제나 짧으며, 가능한 책잡힐 만한 발언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제라르 피케 역시 유스 시절부터 넘사벽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벙어리인 줄 오해할 정도로 말이 없었고 이탈리아의 한 대회에서 우승한 후부터 친밀한 사이가 됐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다만 아르다 투란이나 제라르 피케 등 가까운 동료들 말로는 영리해서 꽤나 재미있는 농담을 구사한다고 한다. 거기다 어린 시절 일화 등을 보면 매우 신중하고 침착한 성품이지만 축구 실력으로 도발당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승부욕과 근성은 아주 강한 선수다. 경기장에서도 이런 성격은 자주 드러나는 편이다.
실제로 라 리가 2016-17 시즌 발렌시아 CF와의 원정 경기에서 메시가 페널티 킥을 넣고 극적인 역전을 하고, 분노한 발렌시아 팬이 물병을 투척해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맞자, 그들에게 욕설을 한다던가 러시아 월드컵 A매치에서 브라질에게 3 : 0으로 진 뒤, 인터뷰에서 X같은 상황 변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축구 경기와 관련이 되어있으면 전형적인 공격수답게 한 성깔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의 일부 안티팬들에게는 별의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없다고 까일 때도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오히려 애국심이 매우 강한 선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에서 말렸는데도 끝까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여 우승을 차지했고[94]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대회 MVP를 차지했음에도 우승에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MVP 자리까지 거절해버렸다. 인터뷰에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해 유난히 감정적이다. 평소 감정 표현을 크게 드러내고 하는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성공으로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는 모습이나 결승전을 앞두고 트로피를 간절히 쳐다보는 모습 등은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짠했다는 평이 나올 정도다.
자신이 축구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저 축구가 즐겁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자주 한다. 특히 "축구가 즐겁게 느껴지지 않는 순간이 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은퇴하겠다"는 말은 메시가 데뷔 때부터 일관되게 하고 있는 발언으로 일종의 신조라고 봐도 될듯 하다. 한준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시상식 뒷풀이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축구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도 있지만 축구가 가장 즐겁기 때문이며 훈련부터 경기까지 모든 순간이 가장 재미있다는 답변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많이 하는 것은 물론 PK 양보까지 곧잘 해주는 모습 덕에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르게 공격수임에도 개인적인 골 욕심은 많지 않은 이타적인 선수로 여겨지는 편이지만[95] 경기 욕심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96] 메시는 이에 대해 “선발 출전해서 교체되는 것을 싫어한다. 차라리 벤치에 있다가 투입되는 것이 낫다."고 발언했는 데 이유는 마지막 순간에 경기의 판도가 뒤바뀔 때가 많고 그런 즐거운 순간을 놓치기 싫어서라고 한다.
메시 자신이 존경한다고 밝힌 우상은 파블로 아이마르다. 실제로 둘이 경기에서 만났을 때 아이마르를 바라보는 메시의 눈빛을 보면 그야말로 덕심이 뚝뚝 떨어진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당시 월드컵의 여파로 지쳐 있었고 호날두에게 수상을 내주었던 2014 발롱도르 시상식 당시 주최측에서, 메시의 아이돌인 아이마르가 메시 본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기서 아이마르는 메시에게 "아직도 어린시절에 축구를 즐겼던 것처럼 축구를 하는게 즐겁니?"라는 질문을 던졌다. 상술했다시피 메시는 "어린 시절처럼 축구가 즐겁지 않은 순간이 온다면 바로 은퇴할 것이다"라는 말을 신조처럼 삼아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해왔기 때문에 메시 입장에선 굉장히 의미있는 질문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당시 메시의 상황이 슬럼프가 온다해도 이상할 게 없다 싶을 정도로 좋지 못했는데[97] 우연의 일치인진 몰라도 이 영상편지를 본 이후 메시는 불화설과 갈등을 봉합하고 충공깽급 활약을 펼치며 트레블을 이끄는 주역이 된다. 팬들 사이에선 우상인 아이마르의 편지가 메시의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냐는 이야기도 있다. 아이마르 이외에도 브라질의 호나우두를 존경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영어권 리그에선 뛰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영어를 하지 못한다. 카탈루냐어는 알아들을 수는 있다고 하는데 말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진 적이 없다. 현지인들 앞이라 그런지 부끄러워서 웬만하면 말할 땐 사용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술 취하면 카탈루냐어로만 말한다는 카더라가 있다...[98]
보유한 자동차는 20대가 넘지만 상당 수는 협찬받은 것이며, 정작 자동차에는 별 흥미가 없다고 한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차량에서 가장 아끼는 게 아우디 차량이라고 인터뷰했다. 그중에는 중국의 체리 모터스[99] 로부터 여러 대를 협찬받았으나 그 역시 죄다 차고에 두고 안 탄다고 한다. 이를 두고 체리 측이 무척 섭섭해했지만 다른 업체에게 받은 차량도 마찬가지이고 메시 본인이 차량은 별 흥미가 없어 뭐라고 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메시의 팀 공헌도를 생각해보면 스포츠카를 몰고 나와서 할 일이 팀 훈련을 하러 가는 것뿐이라 불쌍하다는 팬들도 있다.
메시가 축구 외에 흥미 있어 하는 것은 게임으로, 평상시엔 축구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하는데, 파브레가스는 그의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지어, 어린 시절 플레이스테이션이 없었으면 친해질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피케의 말에 따르면 매일 게임을 할 정도의 게임 덕후에다 실제로 바르사 선수들 중에서도 게임을 제일 잘한다고 한다. 평소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때도 물론 바르사나 아르헨티나 선수들로 플레이하며 경기에서 지면 굉장히 화가 나고 그럴 때면 그냥 조용히 로그아웃을 한다고. 아들 티아고와 게임을 같이 하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한다.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걸 볼 바에 자신이 그냥 축구 경기를 뛰겠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한데, 아내인 안토넬라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하며 그 시간에 아들 티아고와 같이 만화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이 없을 때 틈타 보고 싶은 축구 경기를 몰아서 본다고. 여기서도 메시가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의외로 미신을 상당히 믿는 것 같다. 한창 국대에서의 불운이 계속되던 2016년 쯤부터 선수 생활 최초로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나오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메시의 수염을 일종의 행운의 부적으로 믿고 있어서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해 수염을 기르기로 했다나 뭐라나. 만약 턱수염을 밀면 동료들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고...
행운의 부적에 관련된 일화도 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아이슬란드 전의 PK 실축으로 온갖 욕을 다 들어먹고 풀이 죽은 채 인터뷰를 하러 이동하던 메시에게 한 기자가 접근했다. 이 기자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보다도 메시를 더 좋아할 정도로 메시의 광팬이었는 데, 메시를 위해서 빨간색의 리본을 손수 만든 다음 스포츠 기자인 아들에게 혹시 메시를 인터뷰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것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기자는 이런 사연을 말하면서 메시에게 이 행운의 리본을 선물했다. 다음 나이지리아 전에선 메시가 골도 넣고 아르헨티나도 승리를 챙기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는 데 똑같은 기자가 다시 메시에게 인터뷰를 하러 가서 별 기대하지 않고 우리 엄마가 준 행운의 부적을 버리진 않았느냐고 물어봤는데 메시가 말없이 양말을 걷어보였다. '''기자의 어머니인 팬이 선물한 행운의 부적을 발목에 찬 채로 경기했던 것.''' 당연히 해당 기자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야말로 감동적인 미담. 이 리본이 어지간히도 소중했는지 월드컵이 끝난 이후로도 계속해서 발목에 차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고, 이적생인 필리페 쿠티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홈팬들에게 온갖 욕을 먹고 주전 경쟁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을 때 행운을 불러오는 물건이라며 이 리본을 빌려주고 그날 경기에서 PK를 양보해주기도 했다. 국대 후배인 디발라에게도 이 리본을 착용할 것을 권유했다.
10.1.1.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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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안토넬라 로쿠소(Antonella Roccuzzo)와 동거하다, 2017년 6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메시가 사귄 여자는 본인이 밝힌 바로는 안토넬라를 포함해 세 명이다. 마카레나 레모스라는 모델 여친이 있었는데 2006년부터 2년정도 교제했으나 메시의 어머니는 그녀를 싫어해서 프라이팬으로 때리려고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다. 참고로 마카레나가 메시와 사귀기 시작한 시절의 나이는 '''14세다.''' 이후 사귀게 된 것은 루시아나 살라사르[100] 라는 7살 연상의 아르헨티나 연예인이다. 이쪽은 그리 길게 교제하지는 못했다.
메시 어머니는 메시가 소꿉친구 안토넬라와 사귀게 되자 너무 좋아했다고 한다. 로쿠소는 연예인이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는 대학교에서 영양학을 전공한 일반인 여성이다. 메시보다 한살 연하인 1988년생이자 메시의 친구의 사촌으로서, 6살 무렵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알게 된 사이라고 한다.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잠시 관계가 서먹해지면서 각자 다른 이성과 교제하다가 2009년 메시가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면서 다시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는 모양이다.
메시는 외도 시도를 해 본 적조차 없을 정도로 아내와 금슬이 좋고 가정적인 남편으로 유명하며, 최근 레시덴떼라는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아내 안토넬라와 딥키스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평소 이미지가 워낙 범생이 느낌이라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충격적이다", "부모님이 검열삭제하는 현장을 목격한 기분"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남편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2020년 6월 기준으로 1260만명이다.
2020년 11월 사이클형 운동기구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10.1.2. 자식들
아내 로쿠소와 슬하에 3남을 두었다.
장남인 티아고 메시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메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계약했다고 한다.
아들바보 메시답게, 옆집 소음으로 티아고가 계속 울음을 터트리자 옆집을 통째로 사 버리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저널리스트가 쓴 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패했을 때, 메시는 상대팀에게 축하를 전하고 카메라와 팀 동료들 앞에서 의연한 척했지만 아들 티아고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 2014년 본인과 클럽의 난조로 인해 힘들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최고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아들 티아고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근데 그럴 만도 한 게 티아고가 정말 귀엽다. 메시의 왼발 종아리엔 티아고의 손 모양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차남 마테오 메시는, 메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엄청난 장난꾸러기'''라고 한다. 티아고가 뭐든지 척척 잘 해내며 장남답게 듬직한 모양이지만, 마테오는 정말 미칠듯한 말썽쟁이라고.. 한 일화로, 바르셀로나의 안필드 대참사 이후부터 자기가 콥이라고 아버지인 메시를 놀려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게임을 할때마다 '''"하하하! 내가 너네를 이긴 리버풀의 팬이다!!"'''라고 하질 않나 메시가 벌을 주려고 벽에 가서 서 있으라고 했을 때는 "코너킥 빠르게 처리합니다, 오리기!!"라고 말하며 뛰어갔다고 한다. 그 외에도 형인 티아고를 화나게 만들려고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발렌시아 편을 들고, 레알 마드리드가 골을 넣을때마다 일부러 좋아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가 부상을 당해서 함께 관중석에서 레알 베티즈 전을 관람하는데, 베티스가 골을 넣자 대환호했다. 옆 자리에서 당황한 수아레스의 리액션이 압권이다.
2017년 10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음을 밝혔다. 그리고 한국 시각 3월 10일 오후 11시경 셋째가 태어났다. 성별은 남자아이이고, 이름은 치로(Ciro)다.
아무래도 아들만 3명인 아들 부자 부부이다 보니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듯 하다.#
20/21 시즌 바르토메우의 패악질에 지쳐 확고하게 이적을 결심한 메시가 포기하고 1년 잔류를 선택한 것 역시 20년 간 몸담은 팀과 법정 싸움까지 갈 수는 없다는 팀 사랑,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고 하면서 메시의 깊은 부성애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메시가 이적 결심을 통보했을 때 온 가족이 눈물 바다가 되었는 데 특히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이사가 뭔지 확실히 모르는 차남 마테오는 그렇다치고 장남인 티아고는 TV 매체 등을 통해 소식을 듣고 어느 정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던 참이라 바르셀로나에 살고 싶고 학교와 친구들을 떠나기 싫다며 "가지 말고 남아요. 아빠."라고 울어서 메시를 무너지게 했다고 한다. 알려져 있다시피 메시는 어릴 때 라 마시아에 발탁되면서 바르셀로나로 이주했는 데 이당시 고향에 대한 향수병과 가족, 친구들을 두고 온 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자기 자식들만큼은 절대로 똑같은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은 알려진 일화이다. 그러나 보드진의 삽질이 너무 심해지자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서라도 이적을 시도하려 했으나 차마 자식들의 눈물을 보니 결심이 서지 않았던 모양. 어쨌거나 메시 이적 사가를 잠재운 것은 바르토메우 회장이 아니라 메시의 아들들이 된 셈이다.[101]
10.1.3. 친분
세르히오 아궤로, 앙헬 디마리아 등 아르헨티나 국적 선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우며 특히 곤살로 이과인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국적 불문하고 서로 한창 으르렁거리던 시절에도 눈치 보지 않고 경기 전후로 포옹과 뽀뽀 인사를 나누고 친분을 다질 정도로 친한 사이.
세르히오 아궤로와는 청대 시절부터 친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아궤로와 첫 만남 당시 아궤로가 당시에도 유명인사였던 메시를 못 알아보고 "야, 너 누구냐?"라고 이름을 물어봤다는 일화는 본인들도 방송에서 수시로 언급할 정도로 유명하다. 국대에서도 항상 방을 함께 쓰는 사이이며 최근 아궤로가 운영하는 개인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아궤로의 생일 날마다 메시가 함께 있었다고 한다.[102] 둘이 놀거나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무슨 만담하는 부부 느낌이 날 정도.[103] 심지어 메시가 자신이 없을 때의 아르헨티나 10번은 '쿤'이라고 못 박으면서 압박감 견딜 수 있겠냐고 아구에로와 함께 농담을 할 정도다.
라 마시아에서도 역대급 세대로 불리우는 87년생 황금라인의 제라르 피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도 유소년 팀부터 이어진 죽마고우이다. 피케와는 거의 20년 가까이 함께 뛰고 있는 동료이고 이적한 파브레가스와도 휴가 때마다 가족끼리 틈만나면 함께 여행다닐 정도로 친하다.[104] 처음 라 마시아에 들어왔을 당시 혼자만 외국인에다 성격까지 내성적이었던 메시가 적응하지 못할 때 피케와 세스크가 신경써줘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친하지 않았던 초창기에 피케가 메시를 벙어리인줄 알고 있었던 것과 유소년 시절 이탈리아로 원정경기를 갔을 때 비디오 게임을 계기로 메시의 말문이 트이면서 친해지게 되었다는 것도 유명한 일화. 이 친해지게 된 계기도 상당히 코믹한데# 그 때도 장난끼가 많았던 피케가 메시에게 일종의 신고식을 치뤄주겠답시고 몰카를 기획했다고 한다. 당시 룸메이트였던 세스크가 메시를 데리고 나간 틈에 피케가 메시 방에 있던 모든 물건을(심지어 침대까지!) 다 끌어내서 숨겨버렸고 방에 돌아온 메시가 놀라서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카메라로 찍었다고 한다. 이후에 몰카라고 공개하고 메시도 슬슬 피케와 세스크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하면서 친해졌다는 듯.
카를레스 푸욜과는 친형제나 다름없을 정도로 친분이 깊으며 푸욜 본인이 메시의 빽을 자처할 정도였다. 엘 클라시코에서 세르히오 라모스가 메시에게 린치를 가하자 푸욜이 빡돌아서 라모스를 꾸짖다가 라모스에게 펀치를 얻어맞기까지 한 사건은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었다. 게다가 발롱도르 투표 기간이 다가올 때면 푸욜은 자신의 조국인 스페인의 다른 축구선수들을 다 제치고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인이고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 선수임에도 호나우지뉴 등 아르헨티나와 라이벌 구도에 있는 브라질 선수들과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다. 처음 1군으로 올라왔을 때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 데다 나이까지 17살로 가장 어린 바람에 어색해 하던 메시를 호나우지뉴와 다른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챙겨주었다고 한다. 다른 브라질 선수들도 막내였던 메시를 귀여워해서 많이 챙겨주었고 식사를 할 때 동석을 권유하며 '메시는 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는 유일한 아르헨티나인'이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호나우지뉴와는 서로를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우고 거의 가족이나 다를 바 없는 사이였다고 하며 호나우지뉴가 팀을 나가게 된 뒤 올림픽에서 재회하자 경기가 끝난 후 포옹을 하고 라커룸까지 찾아가는 등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음이 보여졌다. 호나우지뉴의 경우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서 유일한 후회는 메시와 좀 더 오래 뛰어보지 못한 것이라고 하며 메시와 어린 시절밖에 함께 할 수 없어 그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할 정도로 우정이 여전하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한테 호나우지뉴의 못된 물이 들까 봐 호나우지뉴를 이적시켰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때나 지금이나 메시에게 호나우지뉴는 '''그야말로 친형'''과 다를 바 없었다. 실제로 메시는 호나우지뉴를 자신의 대부로 생각하며, 호나우지뉴와 함께 더 뛰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발언했다. 메시 - "호나우지뉴는 내 대부, 함께 더 뛰지 못한 것이 아쉬워..."
현재 브라질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팀 동료였던 네이마르 역시 메시에게 무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어서 마치 소시적 지뉴와 메시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는 의견이 많다. MSN 라인이 메인이었던 시절, 수아레즈까지 셋이서 뭉쳐 다니면서 굉장히 친하게 지냈고 세 선수가 사적으로도 친한 것이 플레이 상의 장점으로 나타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공격수로서 케미도 좋은 편이었다. 네이마르와 메시가 마찰을 빚을수 있다는 예상과 반대로 실제로는 네이마르의 적응을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이 메시였다고 한다. 네이마르가 이적 초기 적응을 제대로 못해서 하프타임 때 혼자 울고 있었는데 메시가 다가와서 위로도 해주고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손을 내밀어줬다고 한다. 네이마르가 후일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울기까지 했을 정도다. 득점왕 경쟁으로 불이 붙은 시점에서도 네이마르에게 PK를 많이 양보해주기도 하고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면서 소송이 걸려 팀과 마찰을 빚을 당시에도 대놓고 네이마르의 아들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이를 SNS에 올리는 등 네이마르와의 관계는 끝까지 돈독했다. 지금까지도 MSN 3인방만의 왓츠앱 단톡방이 있어 셋이서 대화를 많이 하고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떠날 당시에도 끝까지 네이마르를 잡으려 했고, 떠난 직후에는 수아레즈와 자신이 네이마르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고 어디에서나 행복하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서 네이마르가 감동받기도 했다.
돈독한 관계를 보이는 또 다른 브라질 선수는 다니 아우베스다. 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래 과르디올라 시절부터 차비와 함께 팀의 오른쪽 조합을 만들어냈으며 메시에게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제공한 선수이기도 하다. 전성기에서 내려오면서 기량에 많은 비판을 받고 2014-15 시즌 이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도 갖고 있었으나, 트레블 이후 메시의 남아달라는 말에 클럽과 재계약을 체결할 정도. 네이마르와 아우베스 모두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메시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이렇듯 브라질 선수들과 세대 불문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브라질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105] 마라도나와의 라이벌리 떡밥 때문에 종종 메시를 까던 펠레도 네이마르가 메시의 팀 동료가 된 이후로는 덕담도 하고 좋은 평가도 내려 주고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싫지만 메시는 좋아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고 심지어 메시가 펠레, 마라도나를 뛰어넘을 거 같냐는 브라질 내 설문조사에서 '''둘 다 뛰어넘을 거다'''라는 응답이 거의 50%에 가깝게 나온 일도 있었다. 최근에는 아예 '''둘을 넘어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응답이 60%를 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마라도나에 대해서는 그렇다 쳐도[106] 펠레가 브라질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파격적인 일.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당시엔 일명 아디오스 아저씨가 결승전에서 "메시를 믿는다"는 어구를 써들고 경건한 표정을 짓는 컷이 잡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여권에 메시를 합성한 사진을 게시하거나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했을 때 여러 명의 팬들이 훈련장에 난입하여 격한 환영 인사를 해 준 적도 있다. 이때 메시의 구두를 닦아주는 퍼포먼스를 펼친 팬도 있는가 하면 메시의 절친이자 자국의 영웅인 호나우지뉴 코스프레를 하고 들어온 팬도 있는데 이를 본 메시는 빵 터지며 매우 좋아했다.
한편 전성기 때의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비교가 정말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마라도나 본인도 메시를 아주 아끼고 있다. "나의 마라도나는 메시", "1986년(자신의 최전성 시절)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로 메시를 극찬하며 싸고돈다. 물론 메시 또한 마라도나를 아주 존경하고 찬양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는 두 사람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다. 물론 메시가 뭘 한 건 아니고 마라도나가 방송에 나와서 펠레와 함께 메시가 사람은 참 착한데 소극적인 성격이라 리더의 미덕에 맞지 않다고 뒷담화를 까거나 이후로도 "경기 전에 화장실을 20번이나 가는 선수, 동료와 얘기하는 것보다 비디오 게임을 더 좋아하는 선수가 어떻게 좋은 리더인가"라며 메시의 리더쉽이 부족하다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깠기 때문이다. 레전드 선배가 안그래도 국대 부진에 대해 독박으로 욕먹어서 힘들 상황에 비난 여론에 편승해 자국 후배를 조롱하는 그림이 졸렬해보이기도 하고 메시의 성격에 기반한 주관이 섞인 인신 공격을 했다는 점에서 마라도나의 발언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메시의 사촌이 크게 분개하기도 했고 켐페스 역시 "마라도나 본인도 완벽한 롤모델은 아닌 주제에 누굴 욕하냐"고 꼬집었으며 바르셀로나 동료인 챠비 역시 "함께 생활한 동료를 욕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메시는 조용하지만 완벽하고 거친 리더"라고 이를 저격했다. 하여간 이후로도 마라도나가 메시의 소심한 성격을 일방적으로 저격하며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에서 열린 메시의 결혼식에도 마라도나는 초대되지 않았다. 메시 본인이 이에 대해 대응한 적은 없지만 최근 아르헨티나 현세대 코치진인 아얄라 등 국가대표 관계자들이 메시가 방에 틀어박혀서 혼자 논다거나 하는 건 어릴 때 얘기고 요즘은 어린 선수들한테도 먼저 다가가고 사교적인 리더가 되었다고 인터뷰하는 것을 보면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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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절친은 루이스 수아레스로 아마도 팀에서 가장 친한 동료일 듯 하다. 평소 사진을 보면 라 마시아 시절부터 친구였던 제라르 피케나 국대 동료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제쳐두고 수아레스와 가장 많이 붙어 다녔다는 걸 알수 있다. 메시가 네이마르, 수아레스와 친하게 지내며 공격진의 케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바인데, 특히 수아레스와 메시의 경우 둘 다 애 아빠들이다 보니 아침에 둘이서 같이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사진들이 종종 찍히곤 한다. 네이마르도 전여친과의 아들 한명이 있고 교육 문제로 아이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왔지만 직접 키우지는 않아선지 여기엔 끼지 않는다. 심지어 수아레스 가족이 메시 부부의 신혼여행까지 따라갔다! 2020년 8월, 19-20시즌을 무관으로 마친 뒤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이 된 쿠만이 수아레스를 예의없이 내치자 바르토메우 회장에게 6년간 꾹꾹 참던 메시가 폭발해서 이적 요청을 했다.
10.2. 대중문화 속의 메시
메시가 축구 외적인 부분에서 이전 시대의 축구 스타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면 바로 유튜브 시대의 축구 스타라는 점이다. 그가 경기를 뛰고 나면 수 시간 안에 해당 경기에서 메시가 볼터치를 한 장면만 모은 영상들이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유명 축구 유튜버들이라면 한 번쯤은 메시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플레이 장면을 모은 컴필레이션 영상을 만들곤 한다. 심지어 유명 축구 해설자인 '레이 허드슨(Ray Hudson)'이 메시의 플레이에 경악하는 반응을 모은 컴필레이션 영상들도 있을 정도다. 축구 선수들을 평가할 때 이른바 '현역 버프'라는 것이 있어서, 평가 대상이 되는 선수가 은퇴를 하면 버프가 사라지고 현역 때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게 된다는 시각이 있는데,[107] 메시의 경우 남아있는 영상 자체가 너무 많아서 은퇴 후에도 현역 때 받는 찬사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반박도 있다.
여느 스포츠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상품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나이키의 스폰서십을 받았지만, 현재는 아디다스의 스폰서십을 받고 있다. 원래 축구 분야 메인 모델이었던 히카르두 카카가 기량 하락으로 슈퍼스타의 지위를 잃자, 메인 모델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착용하는 축구화는 원래 '아디제로 F50'이었으나, 현재는 아디다스에서 '메시 15.1'이라는 이름의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한 상태다. 아디다스 모델로서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반영한 Impossible Is Nothing 광고와 There Will Be Haters 광고가 유명한 편이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꼬마팬의 관심을 얻기 위해 개인기 대결을 펼치는 항공사 CF가 재치 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 외에 호날두와 문자로 키배를 뜨는 CF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웃기는 CF는 일본 '앙파' 사의 스칼프D 세안제 광고. 임팩트 있는 대사(?)[108] 덕에 빵터졌다는 평가가 많다. '''메시 기모찌~''' 한국에서는 몬데그린 자막 버전이 유행하기도 했고 웹툰 작가 와싯에 의해 패러디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해당 CF는 정확히 메시가 25세였던 2012년에 찍은 CM으로, 공교롭게도 이 세안제 회사도 1987년에 설립되어 25주년이 되었던 상황이라, 메시와는 동갑내기(?)인 회사이다. 이 회사는 샴푸 모델로는 네이마르를 출연시키기도 했다. 메시는 이 회사와의 인연을 깊게 생각했는지, 2018년에 다시 한번 이 회사의 샴푸 광고를 촬영했었다. 그리고 다단계 판매 건강식품 회사 허벌라이프의 전속모델이기도 했다. 멘트는 "오늘도 셰이크 하셨어요?" 여담으로 리오넬 메시 다음 허벌라이프 광고 모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2015년 1월 1일 그의 축구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스페인에서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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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게임에서는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게임 특성상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기술적인 능력치를 온전히 뽑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섬세한 컨트롤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메시 역시 피파나 FM 등의 축구게임에서 항상 최고 능력치를 부여받는 선수답게 잘만 사용하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도 바르셀로나를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주적. 선수들 중에서 제일 높은 포텐셜 199-200을 찍는다. 2011에서는 많이 하향돼서 스탯은 찍지 못하는데[109] 평균 평점이 높아 항상 발롱도르를 독점한다. FM 2012에서도 사기캐인 건 여전하다. 최신작 FM 2019에서는 현실 반영으로 타고난 체력과 지구력이 낮은 편이어서 체력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10.3. 여담
- 해외에서의 별명은 본명 Lionel의 애칭인 LEO로 팬들 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전부 메시를 부를 때는 백이면 백 이렇게 부르는데, 심지어 스페인은 그의 이름 표기도 Leo Messi라 한다.
- 축구 전문지 '월드 사커'에서 전 세계 축구 전문기자 74명의 투표를 받아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했는데, 현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축구잡지 포포투에 메시 할머니의 인터뷰가 실린 적이 있는데, 어린 시절 메시가 축구를 잘 하게 된 이유는 바로 달콤한 군것질거리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과자를 제일 좋아했다고 하는데, 경기를 하기 전에 할머니가 넣은 골의 수만큼 그 달콤한 과자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더니니 12골을 넣고 와버려서 정말 배터지게 과자를 만들어 준 적도 있다고 한다.
- 삼중국적 취득자이며[110] 처음 바르셀로나에 왔을 때 국적 문제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FIFA에서는 다중국적 선수가 일생에 1번 제1국적을 고칠 수 있는 규정이 있는데 스페인 축구 협회에서 국가 대표팀의 보강을 위해 메시에게 스페인 대표팀에 들어오라고 권유한 적이 있었지만, 메시는 자신의 병마를 해결해 준 스페인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조국인 아르헨티나를 버릴 수 없다고 거절했다 한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전으로 고정적으로 뛰며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부임한 뒤 주장이 되었다. 다른 팀들은 어지간하면 국가대표팀에 오래있던 선수가 주장이 되는데 메시는 이 룰을 모두 무시한 채 오직 실력 하나만으로 주장이 되었다. 전직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나 막시 로드리게스 등은 메시보다 한참이나 고참이다. 요즘 다른 대표팀에서도 이런 경우들이 있다. 네이마르 주니오르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 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해리 케인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런 예.
- 머리 스타일을 무척이나 많이 바꿨다. 바르사 유스팀 때부터 2005년까지는 머리를 뒤통수 정도로 기르다가, 2006년부터는 호나우지뉴처럼 머리를 길게 기른 후 머리띠를 하고 다녔다. 그 후 2010년부터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니기 시작했다. 2015년 중반기에는 왼팔 반쪽을 문신으로 채우면서 모범생 이미지를 벗었다. 그후 2015년 코파 아메리카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우승을 놓친 것에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수염을 길게 기르고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면서 이미지를 바꿨다. 최근에는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또한 군것질을 끊고 아이가 생기면서 살도 많이 빠졌는데, 대체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가 메시 외모의 전성기로 꼽힌다.
- 챔피언스리그에서 어지간한 강팀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유벤튜스, 아스날,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모두 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첼시를 상대로는 골이 없었지만 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드디어 9경기만에 마수골이 골을 넣었고, 2차전에선 2골 1어시를 기록하면서 첼시전 징크스를 완전히 깨부쉈다. 사실 이전에도 골만 없었지 데뷔 초기 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는 아주 탈탈 털었다. 오직 골만 못 넣었을 뿐 이 경기 첼시의 왼쪽 수비수였던 델 오르노를 퇴장시키는 데 한 몫 하고, 로번의 협력수비도 가뿐이 넘어가면서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었다. 11-12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드디어 PK로 넣나 싶더니 골대를 맞히는 등 첼시 전에서는 유독 불운했던 선수였다.[112] 한 동안 AC 밀란 상대로 필드골이 없어서 챔스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팀들을 상대로 골을 못넣는 징크스가 있다며 12/13 시즌 밀란전 1차전에서 2:0 패배 후 드세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은 적도 있었는데, 이에 독을 품은 듯 그 징크스 반드시 깨겠다고 다짐하는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보란듯이 경기시작 5분만에 선제골과 추가골까지 터뜨려 4:0 대승에 일조하며 언론들을 데꿀멍시키고 세리에 징크스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되었다. 더구나 집계를 해 보니 밀란이 유럽 대항전에서 메시에게 가장 많은 실점을 한 클럽이다. 인테르와 리버풀에게도 득점이 없지만 인테르와는 한번 만났을 뿐이었고, 리버풀은 메시가 발롱도르급으로 올라선 이후[113] 엔 한동안 챔스 진출도 어렵게 된 상황이라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2019년 5월 2일 캄 노우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챔스 4강 1차전에서 2골을 넣어서 월드 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주기는 했다. 2차전에서 안필드의 기적(2019년)이 터지고 메시 본인도 무득점으로 묶이면서 결과적으로는 새드 엔딩으로 끝났지만. 2019년까진 도르트문트한테도 골이 없었지만, 그건 스페인팀을 많이 만나는 도르트문트가 [114] 이상하게 바르셀로나랑 붙는 경우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2019/20 조별리그에서 만나서는 홈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 축구 선수들 중에 돈을 가장 많이 벌었다. 2010년 최다 수입 축구선수 랭킹에서 3100만 유로(연봉 1000만 유로[115] + 보너스 100만 유로 + 기타 수입 2000만 유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통계에서도 최다 수입 축구선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2위인 호날두랑 120억 가까운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2017년 중국 슈퍼 리그의 상하이 선화가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하면서 이 기록이 깨졌다. # 이후 2018년에는 호날두보다 약 300만 달러를 더 받으면서 모든 스포츠 선수 중 수입 2위를, 2019년도에는 호날두보다 약 1800만 달러를 더 벌어들이면서 모든 스포츠 선수 중 수입 1위를 차지했다. 링크 1 링크 2
- 스폰받는 업체에게 충실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디다스가 스폰해줄 때에는 주야장천 아디다스만 입더니 돌체 앤 가바나가 스폰서를 해주자 돌체 앤 가바나 옷을 많이 입는다. 혹자는 패션에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그때그때 들어오는 입을거리만 입는 게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다. 맨유 시절의 호날두처럼 패션에 신경쓴답시고 괴상한 차림을 하고 다닐 바에야 그냥 얌전히 스폰 들어오는 옷을 입는 게 낫기도 하고...
-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흑인 시각장애인 소년을 초청해서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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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그 소년에게 자신과 동료 선수들의 몸을 만져서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동영상이 퍼지자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마저 메시의 인성을 크게 극찬했다. 이외에도 메시의 선행에 대한 사례는 어마어마하게 많으며#1#2#3#4#5#6#7 팬서비스도 우수한 편이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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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유니세프를 통해 자신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과 축구공을 소년에게 전달했다. 사인 문구는 "나도 아흐마디를 사랑한단다"였다고 전해졌으며, 아이가 매우 기뻐했다. 아프가니스탄 유니세프 측은 추후 아이와 메시의 실제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닐봉지 메시 소년에게 찾아온 기적 안타깝게도 이 사건의 소년은 돈을 노린 사람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비롯한 각종 협박을 받게 되어[117]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이주해야 했다고 한다.[118]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메시에 대한 팬심은 여전해서 도피할 때도 메시에게 받은 유니폼을 반드시 챙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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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둘이 만났다!
- 아르헨티나의 3대 자랑이다. 나머지 둘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막시마 소레기에타[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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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교황 헌정 친선경기 전에 교황이 양팀 선수단을 접견하면서 찍은 사진.
- 호사가들의 선수 비교에 많이 언급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는 최고의 선수다. 딱히 친해질 기회는 없었지만 그를 존중하며 라이벌로 지내고 싶지 않다"라거나 "호날두와 나는 팀을 위해 뛸 뿐, 라이벌 관계 같은 건 관심 없다." 정도만 언급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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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가 뜨기 전 2003년 그가 16살일 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메시를 영입하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메시 측에서 한국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안종복 시절 인천이 본래 언론플레이를 굉장히 중시하는 팀이라 이전에도 티에리 앙리와 호나우두를 영입하겠다면서 과장된 인터뷰를 상당히 많이 한 적이 많아서 정말인진 모르겠지만. 사실일 경우 메시가 거절한 이유는 뻔하다. 아시아는 축구의 불모지에 해당되는 대륙인데 이런 대륙의 리그팀은 가봐야 득될 게 없다는 판단일 듯. 게다가 당시에는 이미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클럽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인천이 아니라 다른 유럽 빅클럽이라고 해도 내줄 일은 없었을 것이다.
- 2010년 8월 FC 바르셀로나의 방한과 관련해서 폭풍같이 까였었다. 정확히 말하면 메시만이 아니라 바르셀로나 전체가 까였다. 그러나 사실 바르셀로나로서는 부득이한 선택이었던 점이 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으로 인해 스페인 축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의무적인 휴가 한 달이 주어지게 되어 팀의 주축을 차지하는 스페인 선수들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의 팬들은 바르셀로나 2군 멤버들을 보러 간 게 아니라 메시 이외에도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카를레스 푸욜, 제라르 피케 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보러 간 것이다.[120] 메시는 첫 인터뷰에서 피곤한 기색을 드러내며 믹스트존 인터뷰 거부, 출전 번복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첫 인터뷰는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을 거쳐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대한민국까지 날아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한 상황이었고, 피곤하다는 발언도 시차 적응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피곤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 정도의 발언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과장된 면이 있다. 심지어 메시가 북한, 남한도 구분 못한다는 근거 없는 루머까지 퍼졌는데 메시가 컨디션 난조로 "지금이 몇 시인지, 어딘지도 모를 정도로 피곤하다."고 농담조로 한 발언을 크게 왜곡한 것이다. 메시 뿐만이 아니라 다니 알베스 역시 언론의 날조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으나 실제 증언으로는 오히려 가장 친절한 선수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바르셀로나의 태도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지만 당시 언론 역시 바르셀로나에게 심하게 편향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 브라질의 언론 '글로부이스포르치'에서 2015년 FIFA 클럽 월드컵을 맞아 낸 기사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낸 기사지만, 리버 플레이트가 메시 영입을 결정했다고 가정한 후의 몇 가지 평행 세계를 제시해 본 것이다. 예를 들어서 메시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든지.메시의 평행 우주.
- 2010년 6월 26일 기사에서는 자신이 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광팬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월드컵을 우승한다면 축하파티에 오아시스를 불러오고, 다시 재결합하게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런데 메시가 밝히길 오아시스와 관련된 내용들은 모두 영국 언론이 지어낸 구라라고.
- 안토니오 카사노의 차남인 리오넬 카사노의 이름은 메시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자신의 우상인 메시의 이름을 따서 아이를 '리오넬'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가 메시처럼 되는 건 불가능할 테니 나만큼만 축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카사노처럼 되는 것도 결코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닐 듯...
- 유소년 시절 메시와 뛰었던 한국 선수가 있다. 해당 한국 선수 인터뷰 기사
- 유별나게 관중난입의 타깃이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는 관중난입계의 전설 아닌 레전드 지미점프에게 습격당해 그 패기에 눌린 듯 고분고분하게 있다 모자를 선물하고 볼키스를 날린 채 도망가는 그를 보고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3년 2월 6일 스웨덴과의 평가전 때는 경기 종료 일보직전에 한 팬이 난입하더니 포옹을 하고 이마키스를 날린 뒤 도망쳤다. 이마 키스 후 울상이 되어 유니폼으로 닦으며 하늘을 올려다보며 멘붕하는 표정에 사람들 반응은 "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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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3월 27일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볼리비아전을 치르면서 하프타임부터 고지대 특유의 산소부족에 의한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골골거리다가 경기 종료 후 고산병에 걸려 병원에 실려갔다. 그러나 그 다음날 걱정하는 팬들의 염려를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 2013년 10월,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의하면 올여름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제시한 이적료가 무려 2억 5000만 유로(약 3633억)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역대 최고 이적료 1억유로(약 1453억)의 2.5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이렇게까지 거액을 불렀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메시에게 자사 제품을 입혀 홍보하려던 아디다스에서 그 돈을 부담, 정확히는 투자한다는 것이었기에 가능했지만. 바르셀로나 측이 즉시 거절했다고 한다.
사실 바르셀로나 로셀 회장은 이미 베일을 두고 선수들의 이적료 관련 의문이 불거지던 때에 “바르셀로나의 모든 선수들은 떠나고 싶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떠나도 된다, 단 메시만큼은 절대 안된다"라고 할 정도로 메시만큼은 절대로 이적 못 시킨다고 단단히 못 박아두었다.[123] 여기서 한술 더 떠서 만약 메시를 데려가고 싶다면 적어도 5억 8천만 유로(약 8,612억 원!!)를 내야하는데 이 돈을 준다 해도 안 보낼거라고 아예 확인사살까지 했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100M에 팔렸는데 메시를 사가려면 580M 이상 내놓지 않으면 절대 안넘기겠다는 소리다. 일단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계약에 명시된 바이아웃은 위의 2억 5000만 유로지만 56% 세금까지 몽땅 내놓아야 된다는 것이 바르사의 조건. 이정도 금액이면 웬만한 소규모 구단을 아예 사들일수 있는 거액에다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급 이상의 중견급 국가대표팀 엔트리 멤버를 모두 구매하고도 돈이 남는 거액이다 선수 본인도 유소년 시절부터 자신이 뛰었던 팀을 떠날 의사가 없음을 언제나 표력하고 있고 구단 역시 선수들중에서도 메시의 이적에 대해선 어떤 경우에도 불허한다고 특히나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사실상 메시의 이적은 영영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메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단 한가지의 경우밖에 없다. 메시가 은퇴를 1~2년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아르헨티나로 귀국한 뒤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이적해서 조용히 1~2년 정도 선수로 뛰다가 은퇴하는 경우 정도이다. 대부분의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들은 유소년리그를 아르헨티나에서 뛴 다음 성인이 되고 나서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리그 중 한 곳으로 건너가서 전성기를 보낸 후 은퇴 일보직전에 다시 아르헨티나 리그로 되돌아온다.
-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선수에다 원클럽맨의 행보를 충실히 밟고 있는 지라 이대로 원클럽맨으로 은퇴해주길 바라는 팬들이 많았음에도 선수 생활 내내 말년에는 뉴엘즈 올드 보이즈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해왔다. 메시는 자국리그를 거쳐 유럽으로 진출한 친구인 쿤이나 네이마르와 다르게 자국 프로 리그에서 키워진 선수가 아니라서, 실제로 그 점 때문에 자국리그 부심이 강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메시에 대한 감정적 유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124][125] 애국심이 강한 선수이기도 하니 본인도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라 마시아에서 함께 자란 피케가 섭섭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자 하는 계획도 있는 듯 하다. 세 아들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나고 자란데다, 경제 및 치안이 불안정한 아르헨티나보다는 아무래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자녀 교육에 나은 환경이라는 점이 메시의 생각을 바꾼 듯. 실력은 물론 상징성에서도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만큼 메시의 나이가 30대를 넘긴 2019년 현재 시전에서도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종신 계약을 제안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데, 메시 역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한다.
- 2014-15 시즌 초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려고 진지하게 마음을 먹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 당시 보드진과의 마찰 및 지난 시즌의 각종 악재 등으로 팀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 이 때 메시를 잡은 사람이 바로 티토 빌라노바였다. 빌라노바는 당시 암으로 투병 중이었는 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기 싫어 방문을 만류했지만 메시가 팀을 떠나려 한다는 회장의 말을 듣고는 그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절친인 핀투와 함께 병문안을 왔던 메시는 은사인 빌라노바의 수척해진 모습에 놀랐으나 "감독님, 저 떠나요."라고 이적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빌라노바는 메시에게 절대로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강권했다. 메시는 가족을 제외하면 빌라노바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되었고 그렇게 빌라노바는 메시가 돌아간 뒤 1주일 뒤에 작고하고 만다. 이 때 메시는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례식장에서도 슬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장례식 다음날 메시는 바로 재계약 문서에 싸인했고 그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는 또 한번의 트레블을 이룩했다. 이후로도 타 구단과 링크가 나고 있으나 빌라노바와의 일을 들어 망설였다고 한다.
- 2013년 7월 25일 건강 악화로 감독에서 사임한 티토 빌라노바의 뒤를 이어 차기 감독으로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선임되자 메시가 감독을 임명했다는 논란이 생겼다. 메시와 마르티노가 같은 아르헨티나인이고 메시는 스페인 국대 제의를 거절한 채 조국 아르헨티나를 택하고 팀의 만류에도 올림픽에 출전해 조국에 금메달을 안겼던 선례가 있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인데다[126]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후보로 루이스 엔리케[127] 마르티노 중 마르티노에게 존경의 말을 한 것이 그 이유.[128] 그러나 본인은 마르티노를 (사적으로) 알지도 못하고[129] 만난 적도 없을 뿐더러 그가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파라과이 대표팀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이는 국가대표팀과 메시에 관해서 무수한 음모론적 접근들(대표적으로 불화설이라거나, 메시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선수나 감독 등의 선임에도 간섭하며 막 나간다는 식의 이야기)에 대한 반론 중 에베르 바네가의 국가대표팀 탈락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반론에 해당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2014년 3월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에서 프리킥 한 번 차고 나서는 곧바로 구토를 심하게 하며 쓰러졌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잦은 구토로 고생하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메시가 위암 같은 큰 병에 걸렸거나 기타 다른 건강 상의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130] 이후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해발 3000m 에콰도르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는데 실제로 2018년에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지난 몇 년간 초콜릿과 탄산음료를 즐겨먹다가[131] 지금은 그런 음식들을 끊고 생선, 고기, 샐러드 등 체계적인 식단으로 관리받으면서 몸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도 10년 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살이 빠진 것도 이 때문이다.
- 2014년 11월 23일 라리가 12라운드 세비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라리가 최다골을 경신했다. 두 번째 득점 후 동료들이 모여 헹가래를 쳐주었고, 메시는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세레머니를 장식했다.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함께 바르사에서 준비한 헌정 영상을 감상했다. 그 후 파씨오는 덤.
- 2014년 11월 2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5경기 아포엘전에서는 라울 곤살레스의 챔스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다. 이경기 또한 해트트릭이었다. 같은 해 12월 8일 에스파뇰전에서 까탈루냐 더비 최다골 기록도 해트트릭으로 갈아치웠다. 축팬들은 기록은 해트트릭으로 깨는 변태라 카더라.[132]
- 가봉에서 그의 태도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갔던 적이 있다. 사건의 연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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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Messi dressed 'like he were going to a zoo' - Gabon political party
예의를 갖추지 않고 가봉 대통령을 만났다는 이유로 구설에 올랐다. 메시는 2015년 7월 아프리카의 가봉을 방문해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을 만났다. 그런데 메시는 흰색 티셔츠에 청반바지 차림의 너무나 편안한 복장이었던 것. 설상가상 메시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태도가 불량했다고 한다. 가봉 정당 UPG에서는 성명을 내고 “메시는 마치 동물원에 가는 차림으로 왔다. 그는 면도도 하지 않은 지저분한 얼굴로 와서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있었다. 마치 땅콩을 던져줄 것처럼 보였다. 메시 같은 억만장자가 대통령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에 예의를 갖추지 않고 나타났다. 가봉은 동물원이 아니다”라고 논평했다. 위의 가봉 대통령 관련 구설수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원래는 가봉 대통령이 메시를 초대한 것처럼 알려졌으나 사실 바르셀로나의 전 동료인 사무엘 에투가 자선 행사 관련으로 그를 초대한 것. 인권단체와 가봉내 야당 측으로부터는 오히려 메시의 태도보다는 독재자 알리 봉고[133] 와 함께 사진을 찍고 어울리는 것은 독재정권을 지지한다는 뜻이나 다를 바 없다면서 깠다고 한다. 누구는 무시했다고 까고 누구는 지지했다고 까고 에투의 초대로 방문한 것이 가봉 대통령에게 알려져 정치적으로 이용당했다는 해석이다. 위 뒷짐진 사진에 대해 세계의 네티즌들은 "한 나라의 수반을 만나며 저런 태도를 보인 것이 좋지는 못한 일이다."라고 일갈하기도 했으나 이는 이 반박글이 올라오기 전 반응이다.
- 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 그리고 메시 세 사람에 얽힌 재밌는 일화가 있다. 07-08 시즌 비야레알 CF와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PK를 얻어냈는데, 전담 키커였던 호나우지뉴가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하던 메시에게 PK를 양보했고 메시는 아쉽게도 실축하고 말았다. 그리고 7년 후, 다시 비야레알 CF와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메시는 자신이 얻어낸 PK를 네이마르에게 양보했고, 이번에도 똑같이 네이마르는 실축했다.
- 2011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직후 일본 개그맨들에게 습격당했다. 지들 딴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모셔왔다고 별의 별 호들갑을 떨며 방송했으나, 우승 세리머니 도중 끌려나온 메시로서는 웬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지들끼리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낄낄대니 어이가 가출할 수밖에. 메시의 표정은 말 그대로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였는데, 여기서 한술 더떠 이제 겨우 20대 초중반인 메시에게 "은퇴하면 뭐 할 거임?"이라 묻는 병크까지.[135] 메시는 "아직 멀었고 생각해본 적 없다"라 짤막하게 대답하고 바로 자리를 떠버렸다. 사실 대회 주최 측과 사전 합의도 없이 거의 납치 수준으로 끌고 와서는 막무가내 진행을 했고 페널들의 병크로 메시 팬들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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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가 가히 무시무시한 전적과 개인 기록으로 인해 역사에 다시 없을 완벽 그 이상의 커리어를 쌓은 선수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지만 딱 하나, 월드컵 우승(정확히 말하자면 국가대표에서의 우승 기록)이 없다는 것이 유일한 흠결로 치부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메시가 월드컵을 우승하기만 한다면 반론의 여지 없이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를 제치고 역대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것이라 확신하는 평론가들도 많이 존재한다.[138] 본인도 월드컵 우승에 대해 강한 열망을 보였고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들들 볶이기도 해서인지 타국의 팬들 뿐만 아니라 타국 선수들까지도 "메시가 월드컵을 우승하는 게 보고 싶다"고 그를 응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는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고통을 멈출 수만 있다면 내 발롱도르와 기꺼이 바꾸겠다고 말했고 프랭크 램파드도 슛포러브에 출연해서 "메시가 월드컵을 우승하는 그 날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 라고 했다.
- 요아힘 뢰프 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은 메시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다. 메시가 참가한 최근 세 번의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모두 독일에게 탈락했는데, 그중 최근 두 번을 뢰프의 독일에게 패하고 탈락했다. 그나마 뢰프가 감독이 아니었던 독일 월드컵에서조차 뢰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밑에서 수석 코치로 있었다. 브라질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만나 고군분투했지만[139] 연장 승부 끝에 마리오 괴체에게 한 방을 맞아 결국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에 그쳤다. 그런데 이는 뢰프의 전술이 성공한 게 아니라 곤살로 이과인의 대삽질이 뢰프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었다.
- 메시를 은퇴 선언하게 만든 주범이 다름아닌 루이스 세구라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 회장이다. 원래 아르헨티나의 축구협회 회장은 훌리오 그론도나(1931~2014)가 했었고 그때까지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나 훌리오 그론도나가 2014년 7월 30일 노환으로 타계하자 임시로 루이스 세구라가 담당했는데 루이스 세구라 이 인간 비리가 극에 달한 인물이다. 세구라의 비리에 치를 떤 것이 메시가 더 이상 국가대표에서 견뎌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다.
- 은퇴 선언을 번복한 후 복귀한 이후부터는 팀메이트이자 절친인 곤살로 이과인과 둘이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이후 메시는 19-20 시즌 전반기까지 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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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 후 레알 마드리드의 관중 앞에서 상의를 탈의해 등번호와 이름을 보여주는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날 메시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마르셀루 비에이라의 거친 몸싸움 때문에 피를 흘려가면서도, 클럽 통산 500호 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넣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시켰다. 그야말로 "내가 메시다"를 보여준 경기력과 세레머니.
- 2016년에 이어 2017년 호나우두가 뽑은 역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현역 선수는 메시와 부폰 둘 뿐이다.
- 2016년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이를 만류하며 거의 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국 메시는 2개월 만에 은퇴를 번복했다. 이후 2017년 10월, 월드컵 남미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하드캐리하며 월드컵 예선 탈락의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를 구해내고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VS 놀이가 성행하던 시절부터, 호날두는 노력형이고 메시는 순수 재능이라는 식으로 굳어지면서 양측의 팬덤이 각자 정반대의 이유로 기분 나빠 했던 시절이 있었다. 호날두 역시 노력가라지만 엄청난 재능이 뒷받침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메시 역시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유스시절부터 굉장히 노력했으며 특히 피지컬 문제를 극복하려고 무던하게 노력해 지금의 성과를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두 선수 모두가 노력하는 천재라는 게 정설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를 특정 선수에 대한 폄하나 세간의 무지라고 만은 볼수 없는게 "호날두는 노력의 산물이지만 메시의 능력은 순수한 재능이다."라는 말은 두 선수의 주변인들 인터뷰에서도 백이면 백 등장하는 말이다. 호날두가 연습벌레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메시는 사생활도 깔끔하고 연습 때도 성실하고 모범적이라 알려져 있는데 상대 비교에서 어째서 이런 말이 나오는 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자서전에서 본인이 한 인터뷰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인터뷰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24시간 축구공을 끼고 살기는 했지만 자신은 그때 그때 몸이 가는 대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고 호나우지뉴처럼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하는 타입은 아니라 특정 스킬을 배우거나 따로 연습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거기다 페인트 같은 동작 역시도 고안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140] 즉, 메시의 모든 동작과 스킬들은 타인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것이며 심지어 스킬을 연습하거나 고안한 적도 없는데도 이 정도라는 소리다. 이러니 주변인들이 앞다투어 저건 신이 내려준 재능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고 기함하는 게 어느 정도 이해도 된다.
-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부각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쪽도 패션 센스는 그다지인 듯 하다.. 한창 때는 시상식 갈때마다 물방울 무늬나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정장을 즐겨 입곤 했는데 옆 사람들이 웃음을 못 참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공격수들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image]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인터뷰한 미국 잡지 PAPER 에서 염소와 함께[141]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image]
- 포포투 선정 25년간 최고의 선수 1위로 뽑혔다.[142]
- 여자 메시라 불리는 에스테파니아 바니니와 사진을 찍었다.[143]
- 2019년 세계 최초로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언론들이 찬사를 쏟아냈다. 스페인의 유명 스포츠지인 <마르카>는 메시가 그간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사진들을 모아 페이지를 구성하며, 그가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는지를 시간의 흐름을 통해 돌이켰으며 또 다른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축구엔 오직 하나의 신이 있을 뿐이다”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하면서 메시가 황금빛으로 가득한 여섯 개의 발롱도르 앞에 서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 스페인 매체 '아스'에서 2019년 12월 25일 자체 선정을 통해 역대 월드 베스트 11을 공개하였는데 현역 선수 중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과거 2013년에 선정한 월드사커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된 11인과 똑같은 멤버 구성이다.
-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득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2010년대 라리가 최다 득점자 1위에 올랐다.
- 2020년 2월, 메시와 같이 뛰기도 했던 FC 바르셀로나 단장인 에릭 아비달이 <스포르트> 지와의 인터뷰해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경질은 선수단의 태업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메시가 직접 "선수단이 스스로의 부진을 인정해야 하듯, 팀이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는 보드진의 책임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럴 때에 선수를 짚어서 말하지 않으면 선수단 전체의 명예가 손상된다."라는 말로 직접 불만을 표시하면서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업상 출장을 취소하고 선수단-이사회 갈등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144] 이에 영국 언론에서는 메시의 EPL 이적 가능성을 점치는 기사를 던지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직접 나설 것이라는 설이 힘을 얻고 리버풀 설, 메시의 FA 조항이 비유럽팀에 국한되어 있어 아르헨티나 클럽팀 설도 돌았으나 FC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가 2021년까지 계약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며 재계약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9-20 시즌 이후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밀라노에 집을 사면서 이탈리아 언론이 2021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영입설을 내놓았다.
- 핏불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작고 귀여운 평범한 강아지에 불과했으나 어느순간부터 엄청나게 거대해졌다. 어느 정도냐면...
- 최근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재능 25인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뽑았다! 덕분에 국내 해축 기사란에서 어마어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메시가 모델로 있는 미국의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에서 챔피언스리그 선수 카드를 총 40장 만들었는데[145] 이 40장은 각각 메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재능’ 25인과 ‘떠오르는 유망주’ 15인으로 구성되고 여기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 25명에 손흥민을 넣었다는 것. 기존에는 '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빠른 점이 돋보이는 선수'라는 평가를 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팬들이 지적했듯이 이는 스털링에 대한 평가를 기자들이 오해한 것이다. 진짜 평가는 ' 플레이하는 방식에 두려움이 없는 선수라서 좋아한다(He is fearless in the way he plays. I like this)'였다고 한다.
- 2020년 6월 ,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Squawka) 에서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쓰리톱 순위에서 9위(메시- 에투 - 호나우지뉴), 5위(메시- 에투 - 앙리), 2위(메시- 페드로 - 비야), 1위(메시 - 수아레스 - 네이마르)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 FIFA 21 33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3을 받았다.
- 실제 키가 170cm도 안된다는(심지어 166cm 부근이라는) 근거없는 낭설들이 많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유튜브에 barcelona medical test 라고 검색해보면 바르셀로나 1군 선수들이 실제로 키를 측정하는 영상들이 많은데 다 양말을 신은채로 측정하며, 모든선수들의 측정된 키가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키와 동일하다(네이마르 174.6cm 이니에스타 171cm 테어슈테겐 186.8cm 등등). 메시가 측정하는 영상에서는 키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르디 알바가 170.2cm로 측정되었고 메시와 알바가 같이 서있는 사진들을 보면 동일하거나 자세에 따라 서로 크거나 작다. 즉 169.5~170.5cm 로 추정된다. 169cm 67kg은 데뷔초 미성년자때의 측정 수치이다.
- 프랑스 출신 선수들과 불화설이 몇 번 있었는데 2020년 11월 앙투안 그리즈만과의 불화설이 불거져 나오자 " 언론은 마치 바르샤 안에 있는 모든 문제가 나 때문이라는 것처럼 기사를 쓴다. " 며 불만을 토로했다.
- 전 세계에 단 한 켤레밖에 없는, 오직 리오넬 메시 혼자만 신는, 리오넬 메시 발모양을 정확하게 본따 만든 축구화가 존재한다. 디자인이 좌우가 다른데 왼발에 신는 축구화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오른발에 신는 축구화는 FC 바르셀로나를 각각 형상화한 문양을 담은 축구화이다. 짝짝이 같지만 이게 한 셋트이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에 항상 상주 중인 메시의 전용기를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임대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아르헨티나 정부 전용기가 존재하지만 멕시코나 브라질로 향할 때 메시의 전용기를 사용했다. 정확한 액수는 보안 상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시에게 일정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용된 항공유와 사용 기한 내의 관리비 모두 정부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146]
11. 리오넬 메시에 대한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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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essionante : 1. 축구를 하는 완벽한 방법, 스스로 발전하는 무한한 능력 2. 역대 최고의 선수'''
스페인 국어사전. (산틸라나 출판) #
'''사람들은 신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이 선수는 진지하게 그 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They tell me that all men are equal in the eyes of god but this man seriously makes you think about those words.'''
레이 허드슨, <beIN SPORTS> 해설위원. #
'''인간을 넘어선 메시를 처리해야 하는 것은 이날 상식선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또한 메시를 막으려는 수비진 찰나의 실수 역시 값비싼 대가를[147]
치러야만 했다.'''
Sky Sports 17-18 챔스 16강 2차전이 끝난 후
'''난 메시가 좋다, 그는 아주 훌륭한 선수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메시는 사실상 나와 같은 수준에 올라 있다.'''
'''I like Messi a lot, he’s a great player. Technically, we’re practically at the same level.'''
'''만약 메시와 내가 같은 팀에서 뛰면, 상대는 하나가 아닌 둘을 걱정해야 한다.'''
'''오늘날 메시는 가장 완벽한 선수다.'''
'''If we were in a team together, the opponents would have to worry about two players, not just one.'''
'''Today Messi is the most complete player.'''
'''1986년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 그는 지금 예수와 공을 차고있다. 메시는 나와 펠레 간의 논쟁을 끝낼 수 있는 선수이다. 그 누구도 메시와 비견될 수 없을 뿐더러, 그가 하는 것의 40%를 하는 선수조차 없다.'''
디에고 마라도나,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중.
'''펠레와 나 그리고 마라도나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리고 이제 메시의 시대다.'''
'''축구의 세계에서 메시는 보물이야. 그는 세계 어린이들의 롤 모델이기 때문이지.'''
'''메시는 역사상 가장 많은 발롱도르를 획득한 선수가 될 거야.'''
'''아마도, 다섯 개, 여섯 개, 일곱 개를 얻어내겠지, 그와 비교할 수 없는 선수는 없어, 그는 다른 레벨에 존재해.'''
'''For the world of football, Messi is a treasure because he is a role model for children around the world.'''
'''He will be the one with the most Ballon d’Ors ever in history.'''
'''Probably, he will win five, six, or seven Ballons d’Or, he’s incomparable, he plays in another league.'''
'''내 왼발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지, 그렇지만 메시 왼발이 나보다 약간 더 좋긴 해.'''
'''I'm not too bad using my left, but maybe his is sligtly better.'''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5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0년 넘게 최고 레벨인 선수가 몇이나 되나?'''
'''한 손으로 셀 수 있다. 메시와 나, 둘이다.'''
'''How many players are capable of playing at the highest level for more than 10 years?'''
'''You count them on one hand. There are two, Messi and I.'''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rance Football과의 인터뷰에서.
'''펠레, 마라도나도 19세에 메시만큼 위대하지 못했다.'''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
'''확실한 건 모든 선수가 메시의 그늘 아래 있다는 것이다. 네이마르가 이를 원치 않는다면 종목을 바꿔야 한다.'''
'''메시의 능력을 폄하하는 이들이 있는 것을 잘 안다.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런 이들은 메시가 한 경기에서라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 헐뜯지 못해 안달이 난 것 같다. 메시는 위대한 축구 선수이며, 좋은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메시가 바르사를 떠나는 그날까지 그의 활약상을 하나하나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가 바르사를 떠나고 나면, 모두가 다시금 그의 위대함을 깨닫게 될 것.'''
저와 함께 뛴 최고의 선수요? 전 베르캄프를 꼽습니다. 하지만 베르캄프가 최고인 건 베르캄프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메시는, 때때로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로 심각하게, 저 자신에게 그가 인간이 맞는지 묻곤 합니다.'''
The best player that I played with? I would say Dennis Bergkamp. But I say Bergkamp because he was human. '''Leo, at times I think, really seriously, I ask myself if he’s human.'''
'''메시는 인간이 아니에요.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로. 솔직히 공으로 그런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본적이 없어요. 상대를 완전히 무력화 시켜요, 그것도 정말 쉽게. 나는 그렇게 할려고 노력해도 안될거에요. 그가 4골을 넣으면 기립해야 한다고 스스로 중얼거렸는데, 결국 기립박수를 쳤어요. 정말 놀랐죠.'''
'''녀석은 지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파이터에요. 훈련때 그가 속한 팀이 지고 있으면, 그는 볼을 가지고 모든 선수들을 제치고 동점골을 넣고야마는 선수죠.'''
'''화요일에 경기가 끝나고 그를 보러 체인징룸에 갔는데, 녀석이 나를 보고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왜? 무슨일 있어?, 그 순간 난 그냥 웃으며 룸을 나왔어요. 그 상황에서 뭐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참 질기고 강한놈이죠.'''
'''인정하기 싫지만 메시가 세계 최고에요. 사실이 그래요, 단순한 진리죠.'''
구티, 前 레알 마드리드 CF 선수.
'''게리 암스트롱: 저건 월드 클래스 입니다!(That is world class!)'''
'''롭 팔머: 저건 메시 클래스에요. 월드 클래스보다 위란 말입니다 게리!(That is Messi class. That's above world class, Gerry!)'''
'''21세기가 낳은 첫 번째 천재.'''
'''the first genius of the 21st century.'''
'''(현재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
'''(역대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
'''메시가 뛰는 모습을 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예술로 느껴진다. 몇년 전에 메시가 더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그는 외계인이다.'''
'''메시가 바르샤에서 경기를 하면, 바르샤는 13명의 선수로 경기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메시는 한 경기에서 4~5개의 특별한 일을 매우 빈번히 해내는데, 이건 내가 내 커리어 동안 단 하루도 해내지 못한 것이다.'''
'''메시 같은 선수들을 볼 수는 있다, 그러나 메시는 이걸 매일 해낸다. 메시는 특별한 일을 해낸다. 역대 최고의 선수다.'''
'''When Leo plays with Barça, they are playing with 13 players.'''
'''Messi does 4 or 5 special things in a match so frequently that I've never done one day in my career.'''
'''You may see some like him, but Leo does this in every game. He does extraordinary things. He's the best of all time.'''
'''메시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항상 메시가 역대 축구 선수 중 최고라 말해왔고, 언제나 그의 플레이를 보면 환각을 느낀다. 마치 그는 공중에서 경기를 내려보면서 경기를 하는 것 같은.'''
'''그는 천재이며 팀을 위해 뛴다. 또한 다이빙을 안하는데, 이는 젊은 선수들의 표본이다. 그는 모든 면을 통틀어 역대 최고다.'''
게리 리네커,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 전.
'''메시는 모든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 레벨이다. 말이 필요없는 경이적인 선수로 여전히 강해지고 있기까지 하다. 어떤 팀이든 메시를 보유하면 승리를 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게리 리네커, 영국 토크 스포츠에서.
'''역대 최고 선수인 메시를 보는 것은 대단한 기쁨이죠. 이에 대해 아직도 논쟁하는 사람이 있나요? 메시는 축구의 메시아입니다.'''
'''메시가 EPL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은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다. EPL에서 가장 강한 6팀을 상대로 30경기 22골을 터뜨린 선수가 메시다. 그가 EPL 무대를 평정하지 못한다는 말은 실없는 이야기다. 메시는 여기서도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보는 모든 것들을 연관시키곤 한다. 그리고 메시와 호날두의 대결은 그중 하나다. 둘중 선택은 자주 바르셀로나를, 레알 마드리드를, 유벤투스를 응원하거나, 어떤 선수를 응원하냐에 따라 달라지곤 한다. 뭐 좋다. 나도 이해한다. 나 또한 호날두의 엄청난 팬이니까. 하지만,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논하자면 그가 메시라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건 그저 나의 의견이지만, 내생각에는 근접하지조차 않다.'''
'''People get very tribal in all sorts of ways in life, and Messi versus Ronaldo is one of them, Often the choice seems to come down to whether you support Barcelona, Real Madrid, Juventus or whoever, which is fine - I understand that. I am a huge fan of Ronaldo too, but if you're talking about the best player ever, there shouldn't even be a debate that it is Messi. That's just my opinion, but it's not even close for me'''
'''메시의 시대에서는 누구나 2인자일 수밖에 없다. 마라도나, 펠레, 크루이프라 해도 그렇다.'''
'''그는 디 스테파노, 크루이프, 펠레와 같은 수준에 있다.'''
'''메시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의 기준치입니다. 메시가 컨디션이 좋은 날이면 그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예요. 메시가 그라운드 안에서 플레이하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저의 모든 축구 상식을 걸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메시는 수치나 통계, 혹은 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예요.'''
한준희 해설위원
'''메시가 곧 전술.'''
한준희 해설위원,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후 분석 중.
'''메시에 대해 기록하려 하지 마라. 묘사하려고도 하지 마라. 그저 지켜봐라.'''
'''Don’t write about him, don’t try to describe him, just watch him.'''
'''메시에게는 그 어떠한 전술도 소용이 없다.'''
'''내가 지도하는 모든 선수가 메시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할테니. 예전부터 여러번 어떤 선수가 메시 같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건 불가능한 소리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케빈 더브라위너가 메시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 같냐는 질문에.
'''(바르셀로나를 맡기 전부터) 이미 누군가로부터 메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팀 스쿼드에 정말 어리지만 골을 많이 넣는 대단한 선수가 있다고 했다. 그 선수가 누구인지는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키 매장에서 메시와 메시 아버지를 만났다. 메시는 정말 작고 부끄럼이 많았다. 그를 보고 '얘가 그 선수 맞아?'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스코틀랜드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친선경기에서 6-1, 5-0으로 이겼는데 메시는 한 경기당 3골씩 넣을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바르셀로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펩 과르디올라. 메시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팀 이야기를 할때 메시의 능력을 언급 안할 수가 없어요.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마이클 조던처럼 팀에 엄청난 영향을 줘요. 처음으로 압박을 하며 볼을 되찾고, 어떠한 볼과도 싸워 이기죠. 그의 노력은 팀을 전염시킵니다.'''
펩 과르디올라, FC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 인터뷰에서.
'''언젠간 메시가 은퇴할 것이다. 바르사는 그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한다.'''
'''바르사는 메시를 위한 동상을 세울 공간과 라슬로 쿠발라, 요한 크루이프 같은 경의를 할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지도자로서 훌륭한데도 메시가 없어서 우승하지 못한 지도자들이 존재한다. 나는 메시가 있었다. 행운이었다.'''
'''메시는 걸으면서 상황 파악을 해요,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죠. 절대 소극적으로 한다는게 아닙니다. 좌우를 보며 상황을 정확히 알아차리죠, 머리는 계속해서 움직이구요. 그는 수비라인에서 가장 약한 곳을 찾습니다. 그렇게 약 5에서 10분이면 눈과 머리에 지도가 완성돼요, 그가 이동하면 어디에 공간이 생길지를 말이죠. 무슨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 같아요.'''
'''확실히 메시는 모든 선수들 위의 수준에서 존재한다. 그걸 모른다면 장님이다.'''
'''It is clear that Messi is on a level above all others. Those who do not see this are blind.'''
'''메시가 스타일리시한 개인기나 잔재주를 부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는 그런건 일체하지 않는다. 그저 좋은 축구를 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너무 좋은 축구를 하다보니 그게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하는 것이다.'''
'''메시가 날 닮았다고? 그를 욕하지 마.'''
'''매일매일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경탄스럽다.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서 수년전부터 경기마다 차이를 만들어 냈다. 함께 뛰면서도 알았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내게 있어 그는 역대 최고다.'''
차비 에르난데스,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에서.
'''호나우지뉴 역시 최고 수준의 선수였다. 하지만 그에게 부족했던 것은 일관성이다. 그의 전성기는 길지 않았다.'''
'''메시, 매년 발롱도르 받을 자격 있다.'''
'''모두 알잖아?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걸.'''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점을 모두가 알고 있다. 지금까지 증명해왔고 지금도 매일 매일 증명하고 있다.'''
'''메시는 그동안 수천 번의 동료의식을 보여줬다. 내가 골든부츠를 경쟁하던 때, 메시는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 내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메시는 내가 머리를 숙이고 달리면 내 발밑으로 패스를 해줘요. 어떻게 매번 이런 패스를 하지?라고 생각해요. 또 골대를 등지고 공을 기다리다 보면 우리 사이에 수비수 3명이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그럼 전 패스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다른 곳으로 움직이면 레오는 내가 있던 곳으로 패스를 줘요. 내가 멍청하게 그가 패스를 연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 탓에 공을 받지 못한적이 수천번은 될껍니다. 메시와 뛰면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요.'''
루이스 수아레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압도적인 세계 일등이다.'''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내고 있는 유일한 선수가 있어요, 바로 메시죠.'''
프란체스코 토티, 2013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아리고 사키 감독이 나를 막기 위해 권총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지금 메시를 막으려면 권총이 아니라 기관총이 필요할 것.'''
'''게임에서 메시를 선택하는 것을 좋아해요. 능력치가 끝내주거든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더 잘해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야 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선수죠.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에요.'''
'''메시는 해부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다, 발목에 뼈 하나가 더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다.'''
'''Messi defies the laws of anatomy, he must have an extra bone in his ankle.'''
카를로스 빌라르도.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감독.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두 발롱도르 수상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다. 나는 호날두를 좋아한다. 그는 항상 노력하기 때문.
'''그래도 발롱도르는 메시가 수상할 것이다. 그는 모든 기준에서 예외다.'''
'''다른 선수들이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선 메시가 노쇠화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최고의 선수들을 좀 보아왔다고 할 정도로 내가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메시만큼 축구를 잘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믿는다. '''
'''Not old enough to see some of the greats but I can't believe anyone can have played the game of football as well as Messi.'''
'''하루는 메시의 경기를 봤다. 메시는 전속력으로 공을 소유한 채로 뛰어다녔는데, 메시가 얼마나 많이 터치를 했는지도 모르겠더라. - 아마도 다섯, 여섯 아니면 일곱일텐데... 그렇지만 발에 공이 붙어있더라. 보통 인간에게는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The other day I saw one of Messi's games. He was running with the ball at a 100% full speed, I don’t know how many touches he took - maybe five, six or seven... but the ball was glued to his foot. For a normal human being, this is practically impossible.'''
'''메시의 발에 닿으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한다.'''
'''내게 역사상 최고의 선수 3명은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 메시다.'''
'''메시는 다른 세계에 있는 선수야. 스네이더르, 카시야스, 이니에스타, 특히 차비에게는 미안해...난 차비를 어렸을 때부터 자라는 것을 지켜봤었지. 하지만 발롱도르가 메시의 손에 들려지게 된 것은 아주 당연하다 생각해.'''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은, 그는 커리어 내내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오로지 팀을 위해 모든 걸 쏟아내는 선수란 겁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던 것은 행운이였죠. 포르투, 인테르, 첼시, 레알 감독으로 그와 상대했는데 항상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꾸준히 자기자신을 향상시켰단 겁니다. 천재! 그를 옳게 설명할 단어죠. 직접 지도한 적이 없어서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모르지만 선수로서 올바르게 하고 있다는건 압니다. 언론에서 그가 잘못을 저질렀단걸 본 적 있나요? 처신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또 최고의 팀원이죠. 그가 상대 수비라인에 있을때 센터백 쪽, 특히 피케의 패스를 받아내요, 유럽의 어떤 탑 클럽에서도 수비수들에게 그런 패스를 받기가 쉽지 않는데. 또 메시가 좌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 반대쪽에서 오버래핑하는 알바에게 70미터 패스를 해요, 매 경기마다 그런 패스를 25번 정도는 할겁니다. 수아레스가 그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후방의 라키티치가 그의 자리를 메꿔주면 그는 훨씬 자유로워지죠. 훌륭한 선수들, 코치진들과 함께한 그의 바르샤는 최고의 팀이에요. 그도 전술적인 지원을 받겠지만, 그를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냥 천재에요. 항상 드는 의문인데, 전에도 말했지만 메시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바르샤는 그를 대체할 수 있냐는 거에요, 제일 궁금해요.'''
'''수많은 전술과 목표를 갖고 일하면서 여러 팀으로 메시와 맞붙었다. 그 승부들에서 승리가 중요했지만 때로는 패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를 파악하고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막을지 노력했지만 그건 힘든 일이었다. 그 감동이 하도 오래전부터라 기억조차 안난다. 그는 위대한 선수이자 최고 중의 최고다. 그를 통해 생각, 연구, 분석, 결단 등의 법을 배웠다. 우리 감독들을 성장시켜주는 점에서도 역시 최고.'''
'''나는 성장 중일 때는 마라도나의 열렬한 팬이었고, 나의 시대에선 호나우두가 최고였지만, 메시는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다. 나는 칭찬에 인색한 편이지만, 메시는 이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의 경기에서 약점을 찾아보려 하지만, 이를 찾아낼 수 없었다.'''
'''I was a big fan of Maradona growing up and of the current crop Ronaldo is good, but Messi is the best I’ve ever seen. I don’t dish out praise lightly, but Messi deserves it. I look for weaknesses in his game and I can’t find them.'''
'''메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이고, 선수로서는 더더욱 신입니다.'''
'''전 메시를 소년일때부터 봐왔고 메시가 성장하는 걸 지켜봐왔습니다. 메시는 모든 걸 가질 자격이 있어요.'''
'''Messi is God, as a person and even more as a player.'''
'''I knew him when he was a boy and I've watched him grow. He deserves it all.'''
'''축구의 신이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를 멈출 순 없어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서 제롬 보아텡에게 물어봐요,[148]
아님 메시를 상대했던 다른 환상적인 선수들에게.'''
'''메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독보적인 세계 최고입니다. 자신만의 클래스(Class)를 가지고 있죠. 겸손하며,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선수죠.'''
'''메시보다 잘하는 선수를 결코 본 적이 없다.'''
'''I've never seen a better player than Messi.'''
프란시스코 에스크리바 #
'''나에게 메시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기쁨이다. – 마치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처럼 –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기쁨.'''
'''For me, to watch Messi play is a pleasure – it’s like having an orgasm – it’s an incredible pleasure.'''
'''메시는 다른 행성에서 왔다. 설령 당신이 바르사가 아닌 다른 팀을 응원하더라도 이 사실은 인정해야만 한다.'''
'''그는 다른 은하에서 온 선수입니다. 팬들은 익숙해져있지만, 메시의 플레이는 보통의 것이라 할 수 없어요.'''
로돌포 보렐,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전 코치.
'''메시는 다른 클래스야. 세상에 그가 있고, 나머지가 있지. 그가 하는 것은 정말로 특별해.'''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런 선수를 막으려면 수비수는 체면을 구겨야 한다.'''
'''메시와 나는 완전히 다른 선수다.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없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메시는 분명 역대 최고의 선수일 거야. 그를 상대한 것은 큰 기쁨이었고, 내가 커리어를 마무리할 즈음이면 나는 내가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내 자신을 시험했다는 것을 되돌아 보게 되겠지.'''
'''The best in the world. The best ever? I think so.'''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도 맞냐고? 그렇게 생각한다.'''
'''나에 대해 여러 가지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아니다.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 그리고 차비의 플레이를 보면 존경할 만하다. 그들은 나와는 다른 차원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중 그 누구도 메시만큼은 아니었다. 메시가 역대 최고다.'''
'''내가 만약 순위를 매겨야 한다면, 메시가 처음이고, 그 다음이 디 스테파노, 마라도나, 펠레와 지단이다 .'''
'''If I had to rank them, Messi would be first, then [Alfredo] Di Stefano, Maradona, Pele and [Zinedine] Zidane.'''
'''의심의 여지없이 메시가 지구 최고의 선수고, 마라도나는 메시가 이룬 것의 1%도 이루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인들은 메시가 [스페인이 아닌] 아르헨티나를 선택한 걸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그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건 기쁨.'''
'''Messi is the best player on the planet without a doubt, Maradona didn't win one percent of what Messi has.'''
'''The Argentines have to thank Messi for choosing Argentina [and not Spain], it's a pleasure to watch him play.'''
'''메시는 마치 학교에서 축구를 할 줄 모르는 어린애들 무리를 상대로 축구를 하는 아이 같아요, 놀라워요.'''
'''정말 우습죠;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아요,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He’s like a kid at school playing against a load of kids who can’t play, it’s incredible.'''
'''It’s so silly; he’s on another planet, just amazing.'''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경기를 조율하고 훌륭한 패서이며, 마무리 능력 또한 출중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요. 다른 사람들은 TV를 통해 축구경기를 시청할 때나 알 수 있는 패스의 길을 메시는 필드 위에서 봅니다.'''
'''때때로 메시가 남들만큼 잘 해내지 못하는 날들도 있지만,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Some days he is not as good as others, but he is one of the best players in history.'''
'''메시는 세계 최고다. 그는 신이 주신 선물.'''
'''그는 외계 생물체다. 내게 있어서 메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
'''He's an extraterrestrial. For me, without doubt, he is the best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game.'''
'''메시를 막는 방법은 일단 신의 경지에 오른 듯한 활약을 펼친 후 기도를 올리는 것.'''
'''메시를 상대하는건 언제나 힘듭니다. 아무리 연구를 해도 차이를 만드는 그의 실력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메시는 역대 최고입니다. 제가 직접 본 최고의 선수로서 상대하는 자체가 영광이죠. 허나 이건 국가 간에 대결이니 존경심은 잠시 제쳐두고 팀을 지킬겁니다.'''
치아구 시우바,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준결승 경기 전 인터뷰에서.
'''메시는 외계인이니, 그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잘 막아야 한다.'''
'''메시가 세계 최고로,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다.'''
세자르 산체스, 스페인의 축구선수
'''당신은 세계 최고이며 내 인생에서 이제껏 본 최고의 선수일 가능성이 있는 메시의 걸출함을 저평가할 수 없다.'''
'''You just can't underestimate the brilliance of Lionel Messi, the best in the world and possibly the best I have ever seen in my life.'''
리버풀의 전설적 선수인 마크 로렌슨, 메시에 관하여
'''저는 메시와 제 자신을 비교할 만큼 미치지 않았어요. 그는 역대 최고로,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메시는 실제로 챔스를 뛰는 건지, 게임기를 다루는 건지 모르겠다.'''
'''메시는 믿을 수 없는 존재다. 그 어떤 전술도, 그 어떤 선수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이반 캄포, 레알 마드리드 CF 전설.
'''메시를 상대할 수비전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90분 내내 전담으로 막던가, 아니면 아예 걷어차야만 할 것이다.'''
'''메시를 막을 수는 없다. 그저 막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나는 메시를 꿈속에서만 막을 수 있다.'''
'''그게 아니면 아들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나폴리 VS 바르셀로나로 설정해놓고 내가 지금보다 10~15 킬로그램 덜 나가던 밀란에서 뛸 때 시절을 불러내 메시를 잡으러 노력해야 한다.'''
'''I can mark Messi only in my dreams.'''
'''Or if I set Napoli vs Barcelona on my son’s PlayStation, trying to catch him there when I played for Milan with 10-15 kilograms less than today.'''
'''메시의 움직임을 예상하려고 시도한다면 이미 끝난 것과 다름 없다. 그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경기를 읽는다. 그를 예상하려고 시도하다가 공 한 번 만져보지 못하고 끝날 것이다. 그를 막을 수 있는 건 팀 플레이 뿐이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혼자서 메시를 막는다고 마음 먹는다면 희망 따위는 없다.'''
'''나는 펠레와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모두 두 눈으로 봤다. 하지만 내 생각엔 메시가 그들보다 뛰어나다. 역대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 생각한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 밀란 부회장
'''판타지 플레이어를 묻는다면, 이견없이 메시입니다. 왜냐하면 예측이 불가능한 선수거든요.'''
''' if you're speaking of a fantasy player, then it has to be Leo Messi as he is so unpredictable.'''
'''메시는 그저 한 명의 축구선수가 아닌, 세계 축구의 유일한 천재.'''
파비오 카펠로,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서.
'''내 삶을 통틀어 메시와 같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그 어린 나이에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그와 같이 플레이 하는 선수를 말이다.'''
'''이 시대의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바르셀로나로 기억될 거야. 그는 내가 본 어떤 선수들보다 위에 존재했지. 그는 외계인이야.'''
'''메시가 역대 최고다. 그는 매시즌 모든 면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상 이상의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젠 주장이 되어 경기장 안밖에서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다.'''
'''메시가 은퇴하면 10번을 남겨둬야 한다. 아무도 그 번호를 만질 수 없게 해야 한다.'''
'''메시는 환상적인 패스로 동료들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어떤 팀이든 메시만 있다면 그 팀의 전력은 급상승해 버린다.'''
'''바르셀로나에 있었을 때, 한 신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메시! 그와 난 친구이자 동료였다. 당시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과 면담 후, 그는 우리(1군)와 함께 훈련하러 왔었다. 그 어떤 유망주도 그런 적이 없었다, 월등히 빨랐다.'''
'''(메시의 라리가 데뷔골 도움에)운 좋게도 어시스트를 주었다. 그때부터 시작해 빠르게 세계를 정복한 선수를 본 것 역시 행운이였다. 우린 항상 붙어다녔다. 그는 나에게 스페인어를, 나는 그에게 포르투갈어를 가르쳐 주었고, 공으로 서로를 완벽히 이해했다. 그의 침착함을 알면 놀랄 것이다, 그게 내가 메시를 사랑하는 것 중 하나다. 또한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고 항상 가족과 친우들과 함께였다. 그때 메시는 모든 것을 지녔기에 내게 배울 것은 없었다.'''
호나우지뉴, 스페인 '파넨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존재 만으로도 우승 후보다.'''
'''그는 천재죠. 제가 바르사에서 득점한 골의 70퍼센트는 그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발롱도르가 최고에게 주는 거라면 메시가 받아야 한다.'''
'''안 그래도 경기 종료 직후 안드레스, 세르지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레오가 일본 투어에 참가했다면 2:0보다 더 큰 점수차로 졌을거라고 말이죠.'''
'''메시가 역대 최고입니다. 전 메시를 포함해 동료들과 다툰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메시는 훌륭한 동반자였고, 그의 옆에서 뛸 수 있었던 건 제겐 행운이었어요.'''
다비드 비야, 스페인 El Transistor와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가 가장 위대한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진화와 함께 성공했고, 볼소유를 기본으로 한 패싱플레이를 만들어냈다. 메시를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와 동급이라 한다. 난 그들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메시는 직접 보고 함께 뛰었었다. 내게 최고는 메시다.'''
다비드 비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 말했다. 메시는 메시도 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도 되고 차비 에르난데스도 되며, 심지어 세르히오 부스케츠까지 된다고. 동감이다.'''
'''만약 메시에 최적의 포지션을 물어본다면 난 답을 못하겠다. 9번도 아니면서 골도 많이 넣고, 10번 역할은 아니지만 도움도 많으며, 장신은 아니나 헤더 골도 곧 잘 넣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누군가는 메시가 오른발을 잘 쓰지 못한다고 여기는데, 오른발로도 놀라운 골들을 만들어낸다. 골키퍼로 뛰었어도 잘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게 바로 현재의 메시다.'''
'''메시를 좀 봐요, 매주 걷어 차입니다. 그게 다른 선수들이 그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거든요. 하지만 메시는 그저 웃으며 다시 경기할 따름입니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마치 다른 별에서 온 선수 같았다. 그는 매우 영향력이 있는 선수였다.'''
잔루카 잠브로타, 2006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를 회상하며.
'''메시는 축구 터미네이터다.'''
'''Messi is the football Terminator.'''
'''이 등번호는 나와 메시를 위한 것이네. 우리는 최고 수준이다. 절대적으로…'''
'''메시의 드리블은 장난이 아니다. 정말 대단하다. 호날두보다 낫다.'''
'''아버지도 행복해 하실 거다. 우리 가족은 빌바오 팬이지만, 메시의 골에는 기뻐했다. 메시는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고결한 사람.'''
텔모 사라의 딸 카르멘, 사라의 라리가 역대 최다골을 경신한 메시에 대해.
'''내가 세운 한해 최다골 기록인 85골이 40년간 이어져 왔는데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에 의해 깨져서 기쁘다.'''
'''메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거대한 선수인 동시에 겸손함도 갖췄다.'''
'''그가 올해 남은 경기에서 몇 골을 더 넣어 다음 40년 동안 깨지지 않을 기록을 남겼으면 좋겠다.'''
'''그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 그가 세우는 기록들을 다른 누군가가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치 않는다.'''
'''그는 아마 수십 년을 통틀어 최고의 선수일 겁니다.'''
'''메시는 천재이다. 그런 선수는 한 번도 본적 없다.'''
'''나는 메시보다 잘하지 못한다. 메시는 다른 차원의 레벨로 나보다 10배 이상 잘한다. 그런 메시를 나와 비교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지난 10~15년 동안 메시에게 접근할 만한 어떠한 선수도 없었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
'''2명의 GOAT(Greatest Of All Time)란 없다. GOAT는 오직 한명: 리오넬 메시죠.'''
'''There are not two GOATS. There is only one GOAT: Leo Messi.'''
'''나에게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더 말 할 필요가 없다. 그는 최고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는 훌륭한 선수로서의 길을 걷고 있고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도 그는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다른 위대한 선수들도 많지만 메시는 정점에 있는, 급이 다른 선수.'''
'''기술적으로 가장 강한 동료는 호나우지뉴였다. 최고의 상대는 메시였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박지성이었다.'''
'''The God of Football..'''
라벨 모리슨, 아르헨티나vs에콰도르의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승리한 뒤 트윗에서.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도움으로 월드컵에 갔다. 그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며, 그와 같은 팀에 있어서 매우 흥분된다.'''
'''메시가 경기에 차이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세계 최고의 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그 선수가 무엇이든지 결과를 이끌 수 있는 선수란 점을 말했고 어떤 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이 선수는 50년 동안 단 한 명 뿐이었다고[150]
말했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FC 감독 시절 2018년 3월 1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패한 직후.
'''저는 호날두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지만, 역대 최고는 메시라 생각해요. 메시가 보여주는 것들 중에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것들도 있죠.'''
'''I'm a big fan of Ronaldo as well, but I think Messi is the greatest ever. Some of the stuff that he does is unbelievable.'''
'''메시가 세계 최고 선수로 기억되는 데에 월드컵 우승이 필요하지는 않다. 이미 그는 이 시대 최고의 선수이며, 영원히 기억될 선수.'''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하지 못해도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였던 디 스테파노나 요한 크루이프와 같다.'''
'''He would be like Di Stefano or Johan Cruyff that were the greatest players in the world, even without winning the World Cup.'''
'''롤모델은 호날두지만 축구를 더 잘하는 사람은 메시라고 생각한다.'''
'''그는 뭔가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아 시간과 공간을 박탈당하는 기분이었다.'''
박지성,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 예선 아르헨티나 VS 아이슬란드 경기 중계 전 메시와의 맞대결을 회상하면서.
'''발렌시아 시절 메시를 3번 상대했다.'''
'''그는 예측할 수 없으며, 작지만 매우 빠르고, 방향전환을 꽤 자주 해낸다.'''
'''그가 세 명의 상대를 향해 달려가면, 상대들을 뚫어낼거라고 거의 확신할 수 있다.'''
'''I played him three times with Valencia.'''
'''You cannot predict him, he is small and very quick, changes his direction quite often.'''
'''When he runs towards three opponents you can nearly be sure that he breaks through.'''
'''마라도나는 대단한 선수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사람들 모두가 그보다 메시가 훨씬 뛰어난 선수인 걸 잘 알고있다.'''
'''레오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은퇴했지만, 그와 같은 선수는 축구 팬들과 조국을 위해 계속 자신의 재능을 펼쳐야 할 의무가 있으니, 반드시 대표팀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잃을 수 없다. 당장은 레오에게 대표팀에서 뛸 의욕이 없을 수 있지만, 나중에라도 반드시 복귀해야 한다.'''
아리고 사키, 前 레알 마드리드 풋볼 디렉터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메시를 마주하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다. 왜냐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니깐.'''
'''메시는 천재다. 매일 그를 볼 수 있어 우리는 행운이다. 메시는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한다. 나를 끊임없이 놀라게 하는 선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2018-19 시즌 바르셀로나 vs 알라베스의 개막전 경기 후.
'''메시는 언제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행운이다. 그가 경기를 바꿨다. 상대에게 미안하다 하지 않겠다. 우리에게는 메시가 있고, 상대는 없으니.'''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경기 후.
'''그 누구도 그의 재능과 비견될 수 없다. 어떤 경기든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볼을 터치하는 순간마다 특별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메시는 특별함 그 자체! 그를 찬사할 말이 더 있을까? 두말 하면 입만 아프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시를 칭찬하며.
'''두말 할 것 없이 메시가 세계 최고, 역대 최고 선수다.'''
'''나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이다.''' 다음은 아자르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리오넬 메시다.''' (중략) (하메스는) 언젠간 메시를 따라잡을 것 .
'''메시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나를 그와 비교하지 말아 줘요, 메시에게 불공정한 처사입니다.'''
'''신이 주신 능력이죠, 적어도 제 커리어 안에서는 그와 같은 다른 선수를 본 적이 없어요. 메시가 세계 최고입니다.'''
'''메시는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다. 내가 본 최고의 축구 선수, 물론 상대팀인 나에게는 속 쓰린 이야기다.'''
아벨라르도 페르난데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감독.
'''내게 있어서 메시가 최고의 선수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니코 코바치,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메시가 앞으로 개인상을 더 받든 안 받든 이제는 중요치 않다. 메시는 (축구계의) 유일신(DIOS)이니.'''
마놀라 라마, 스페인 방송국 <카데나 코페> 회장.
(2018 UEFA 올해의 선수에 대해) 크로아티아에 관해 논하자면 루카 모드리치나 이반 라키티치를 언급하고 싶다. '''단, 세계 최고를 꼽아야 한다면 리오넬 메시.'''
'''메시는 골과 기술, 활동량과 자세 모두가 역대 최고다. 그는 아티스트다.'''
'''메시가 All-Time NO.1.'''
'''메시는 메시와 이니에스타가 한 몸인 것처럼 플레이했다.'''
대런 플레처,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후.
'''메시를 막기보단 경기 자체를 즐겨라. 자식과 손자에게 대대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前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
'''펠레와 마라도나는 분명 위대한 선수지만 나는 메시가 축구 역사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메시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말을 해선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에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다른 선수들과 큰 격차가 있는 상태로요. 메시는 혼자서 경기를 바꿀 수 있는, 그 자체로 전술인 선수예요. 바르사는 이제 그의 시대가 끝나는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의 공백을 말입니다.'''
페페 맬, 前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감독.
'''나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이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지만,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는 메시다.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리그 중 어느 쪽이 더 우위인지, 펠레 ‧ 마라도나 등 고전적 선수들과 현대 선수들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 모호한 점은 분명히 있지만, 메시는 요한 크루이프, 펠레, 마라도나, 디 스테파노 보다 앞서있다고 본다. 특히 나는 마라도나의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메시가 보여준 것들은 이미 그 이상이다.'''
하비에르 발보아, 스페인 방송 <엘 치린기토>에 출연해 패널들과 역대 최고 선수가 누구인지를 두고 논쟁 중.
'''메시는 다른 선수에게 없는, 뭔가 특별한 걸 갖고 있어요. 만약 그가 에스파뇰전과 같은 플레이를 펼친다면 사실상 막는 건 불가능합니다. 믿을 수 없었어요. 나는 지단, 앙리, 리켈메와 함께 뛰었고 호나우지뉴, 호날두를 상대했지만 메시는 다른 선수가 갖지 않은 뭔가가 있어요.'''
로베르 피레스, 프랑스와 아스날 레전드.
'''모드리치도 훌륭한 선수다. 허나 메시와 호날두가 존재하는 한, 그들보다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거 자체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메시는 50골을 넣었고, 수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상위 3명 안에도 들지 못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다.'''
알렉산드르 모스트보이
'''메시와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완전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다. 수비수 입장에서 메시는 창조하는 스타일로 넓은 시야와 공간을 찾는 능력이 탁월하고, 호날두는 파괴자로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간에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호날두는 충동적이고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반면, 메시는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굉장히 차분한 느낌이 든다.'''
'''메시를 상대할 계획을 세울 것이다. 하지만 모든 작전은 무용지물이다. 상대는 엄청난 천재이기 때문.'''
'''메시를 막는법은 그에게 공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럴러면 미드필드진에 선수를 많이 배치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면 다른 공격진에 틈이 생기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미친 듯이 뛰어 다닐 수 밖에 없다. 허나 수많은 전술 전략들은 메시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라는 가정하에 시작해야 한다. 메시의 컨디션이 좋다면 그를 막는건 불가능하다.'''
카를로 안첼로티, 칼럼에서 메시를 막는 법 중.
'''지구상 최고의 축구 선수다. 31살이지만 그는 다른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ESPN.
'''메시는 역대 최고,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알렉산드르 모스트보이
'''역대 최고의 선수요? 제 친구 메시죠.'''
'''역대 최고는 메시.'''
'''역대 최고의 선수도, 가장 막기 어려웠던 선수도 메시.'''
'''의심에 여지없이 역대 최고는 리오넬 메시.'''
'''내가 좋아하는 축구 팀은 레알이나, 축구 팬 관점에서 역대 최고는 메시.'''
조엘 엠비드,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선수.
'''메시는 내게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우상.'''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입니다. 그는 헤딩이든 기술이든 오른발슛이든, 왼발슛이든 모두 기록적인 면모를 갖고 있어요. 메시처럼 하는 사람을 전 결코 본적이 없고, 그는 매년 제 예상과 기대를 뛰어 넘어요.'''
'''최고의 선수는 메시입니다. 저는 메시와 같은 선수를 본 적이 없어요. 그는 경기를 지배합니다. 축구라는 카테고리의 90%는 메시일 거에요.'''
'''메시가 매년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합니다. 메시는 모두 선수 위에 있어요. 그 다음 선수는 메시보다 한참 아래에 있죠. 개인적으로 그가 피치에서 보여주는 것에 놀라지는 않아요, 훈련때마다 보니깐. 전 그가 할 수 있는 플레이들을 잘 알아요. 그는 한계가 없는 선수죠.'''
'''역대 최고는 메시, 펠레보다도 위.''' - 장지현
'''마라도나의 팬이나 크루위프, 플라티니, 지단, 호날두, 메시보단 펠레가 역대 1위. 메시는 펠레와 함께 최소 3강.''' - 한준희
'''주제가 메시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해 더 말하고 있는데, 그게 오히려 역대급 전설들과 비교할 대단한 선수란 방증.''' - 신아영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현시점의 메시란 주제에 대해.
'''이제 좀 지겨워요. 너무 그냥..혼자 다..너무 잘해.'''
신아영,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메시의 플레이에 대해.
'''우리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를 볼 수 있기에 운 좋은 세대란걸 알아야 한다.'''
'''펠레나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봤다며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미래에 메시의 경기를 봤다고 말할 겁니다.'''
'''메시는 현 시대의 펠레입니다. 메시에 대한 비난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감히 그를 비평할 수 없습니다.'''
'''메시가 세계 최고예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메시의 플레이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을 겁니다.'''
'''저는 항상 호나우두에게 영감을 받았지만, 오늘날 저에게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에요. 그와 같은 플레이 하는 선수는 못봤어요. 그 선수를 좋아해요.'''
'''그를 상대팀 선수로 맞는다는 것은 난감한 일이에요. 그에게서 볼을 뺏는 것도, 막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의 능력을 말로 표현하기가 불가능하죠.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말했겠지만, 그는 다른 행성에서 왔어요.'''
'''그의 클래스 대해서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엄청 빠르고, 가속도도 엄청나다. 중력을 무시하는 것처럼 플레이를 한다. 우리는 그를 경기내내 콘트롤할 수가 없었다. 그는 다른 별에서 왔다.'''
에드빈 판데르사르,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시는 이 세상 밖의 사람입니다. 그 어떤 선수보다 앞서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불가능해요.'''
'''메시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습니다. 그는 유일무이한 선수에요. 세계 최고이며, 우주 최고죠.'''
로빈 두트
'''호날두는 운동선수, 메시는 신.'''
'''메시의 상태가 최상이라면 상대는 할 수 있는게 없을거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메시 같은 선수는 없다.'''
'''메시? 축구 그 자체'''
'''현 축구계에서 관중들을 가장 흥분시킬 수 있는 선수는 메시입니다. 그가 공을 잡기만 하면 사람들은 두근거리죠, 뭔가 일어나니. 그의 플레이는 예상할 수 없고, 스피디하고 영리해요. 그냥 찬 것처럼 보이는 킥조차도 천성의 재능이 느껴질 정도니깐요. 자기 자랑같지만 마라도나처럼 나 역시 메시의 플레이에서 예전의 나를 떠올리곤 해요.'''
'''메시는 혼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근육에 지배당하는 현 축구계에 판타지스타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논할 때, 메시를 떠올리면 됩니다.'''
'''그가 공을 가졌을 때, 당신이 상상하는 것 조차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비에르 사네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부회장.
'''메시는 완벽한 동료이며, 조용하면서도 위엄이 빛나는 선수예요. 지금껏 그런 선수를 본적이 없어요.'''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해 달라는 말에) 그 말은 지금 최고의 선수와 플레이스테이션에 나올 법한 선수인 메시를 이야기하라는 뜻'''
'''내 나이가 69세다. 지금까지 수많은 선수를 봐왔다. 하지만 메시는 다른 선수'''
'''그는 세계 최고입니다. 축구를 쉬워 보이게 만들죠.'''
'''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다. 그는 위대한 패서고 위대한 스코어러이며 위대한 드리블러다. 완벽하다. 그는 너무나도 뛰어난 선수기에 어떤 브라질팬들은 그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기를 원하기까지 한다. 그가 브라질에 있었다면 그들은 더 좋아했을 것이다. 기술적으로 분석하면 메시가 마라도나보다 낫다. 메시는 더 레귤러하며 10년 이상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했고 더 많은 골을 넣었고, 더 많은 패스를 했다. 메시가 더 완전하다. 디에고는 좀 더 예술적인 면을 지닌, 말하자면 호나우지뉴의 업그레이드였지만 마라도나는 멕시코에서 최고의 선수였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었고 월드컵을 우승했으니 많은 아르헨티나인들이 디에고가 메시보다 뛰어나다고 느끼는 건 당연한거다. 하지만 메시가 국가대표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도 내가 볼때 그는 펠레 이후 역대 최고의 선수다.'''
'''메시는 정말 대단하다. 그는 축구를 쉽게 만든다. 경이롭게 볼을 다루며 앞으로 쉽게 나아간다.'''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그는 16시즌 동안 엘리트였고 항상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메시의 등번호인) 10번은 항상 최고, 최대치를 상징한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 #
'''월요일부터 일주일 내내 코칭스태프와 함께 메시를 막을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결과는 메시의 3골 1도움.'''
'''Me with my coaching staff have been planning the whole week, since Monday, how to stop Messi.'''
'''Yet he ended up with 3 goals and 1 assist.'''
'''최고는 메시죠.'''
'''메시가 팀에게 해준 것, 제가 그의 동료로 얻게 된 경험들로 인해서 제게 있어 메시는 신과 같아요.'''
'''Messi is the best.'''
'''For me, Messi is God because of what he’s given to the team and because of the experiences I’ve had as his teammate.'''
'''메시는 팀에서 늘 중요한 선수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그런 메시와 한 팀에 뛰게 돼 행복하다.'''
이반 라키티치,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는 단연 메시로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그가 최고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훈련장서 메시를 보기 전, 유소년 시절까진 나 스스로 천재라 생각했었어요. 한번은 제가 수박을 던지듯 메시에게 패스를 해버려서 사과하러 가는데, 그는 그걸로 환상적인 볼 컨트롤을 선보였어요, 정말이지 믿을 수 없는 선수예요. 그의 플레이를 좋아해요.'''
제라르 데울로페우, 엘 트란시스토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의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가 벤치에 앉아 있는 남자의 능력이 아닌, 10번 옷을 입고 있는 선수 때문이죠.'''
가브리엘레 마코티 유럽 축구 전문가, 영국 더 타임스에서.
'''메시는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든다. 언제 어디서든 균형을 깰 수 있다. 급이 다르다. 쉬지 않고 그에 대해 칭찬을 할 수 있다.'''
페르난도 레돈도, 前 레알 마드리드 CF 선수.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특별했다. 내 선수 시절에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메시가 있어 더 어렵다. 수십년을 돌아봐도 그는 다른 선수들과 레벨이 다른 특별한 선수다.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메시와 여러번 격돌해봐서 그가 어떤 것을 할지 잘 안다. 그는 경기를 부수는 능력을 지녔고, 팽팽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그의 존재 자체가 상대팀에겐 핸디캡이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前 레알 마드리드 CF 선수.
'''우리는 천재에 대해 얘기 중이다. 메시는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슬로우모션을 만들어내는데, 오직 그만이 가능하다. 이니에스타도 할 수 있으나 메시는 정점에 있는 선수다.'''
루이스 엔리케 現 스페인 대표팀 감독, 카탈루냐 라디오에서.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레오는 특별해요, 한결 같죠. 그는 역사상 유일무이한 선수고, 그런 선수는 영원히 없을거예요.'''
'''역대를 통틀어 메시와 같은 선수는 없다. 10여년 동안 그래왔다. 물론 환상적인 선수들도 봐왔지만, 그 누구도 메시에 다다르지 못했다. 펠레라면 가능했을 수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다.'''
'''매 주말 메시의 활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사치이자 특권이다.'''
키케 세티엔 前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감독,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인터뷰에서.
'''전 지단, 토티, 피를로, 칸나바로, 델피에로, 말디니, 부폰과 같은 대단한 선수들과 같이 뛴적이 있지만 포지션을 불문하고 리오넬 메시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요 20년간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는 메시 이외는 본적이 없어요.'''
'''메시에 대한 찬사는 영원할 거다. 왜냐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매우 특별하고 유일무이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 꾸준함에 놀랐다. 특정 경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선수는 있어도 매 경기마다 보여주는 것은 메시뿐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前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 Sky Sports 인터뷰에서.
'''메시는 유일무이한 선수이자, 놀라움 그 자체다.'''
'''그는 천재로, 혼자서 경기를 바꾼다.'''
'''특별한 동료였고, 함께 축구를 하면 정말 재밌었다. 그가 공을 잡으면 상대 선수 서너 명이 달라붙는데 그럼에도 그의 공을 뺏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는 모든 선수들 위에 있는 한 차원이 다른 레벨의 선수다. 또 최고의 동료였다. 말수는 적지만 항상 축구에 빠져있고 축구만 생각하며, 누구에게나 최상의 동료가 되어준다. 메시같은 사람은 많지 않다.'''
야야 투레, 스페인 스포르티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마라도나만큼 위대한 선수가 아닙니다. 저의 한계를 잘 알고있고, 더 발전하려 했죠. 현대축구는 피지컬이 강해야하기 때문에 재능만으로는 부족해요. 예술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것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메시야말로 이 시대의 정복자로 가장 유력하다 생각해요. 정말이지 정신을 잃게 만드는 선수죠.'''
'''메시가 펠레, 디 스테파노보다 더 뛰어나다.'''
호셉 마리아 푸스테 前 FC 바르셀로나 주장,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선수.'''
올레 군나르 솔샤르 現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경기 후.
'''10년 전에 본 메시는 최고가 되기 직전이었다면, 오늘 본 메시는 이미 역대 최고였다.'''
알렉스 퍼거슨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경기 후.
'''위대한 선수들은 어느 세대에서나 뛸 수 있다. 메시는 1950년대나 현재나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다, 마치 디 스테파노,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와 같이 위대한 선수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의문의 여지 없이 메시는 그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세계 최고와 함께 훈련하는 것은 선수로써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최고와 대결을 펼칠 수 있으니. 수비수로서 메시 같은 선수와 맞붙는 건 정말 좋은 기회예요. 빠른 움직임에 모든 걸 신속하게 더 잘해야 하며, 실수해서는 안 됐죠. 훈련이라도 빈틈을 보이는 순간 바로 실점으로 이어졌어요.'''
'''메시는 다른 행성에서 플레이하는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들보다 모든 걸 먼저 보고, 빠르게 해냈고, 매 순간 뛰어난 판단력을 내렸죠. 그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또 좋은 사람이였죠. 제가 바르셀로나에 처음 온 날,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에 대해 많이 알려줬어요.'''
뤼카 디뉴, 영국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확실히 펠레 이후 최고입니다. 솔직히 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지만 곁에서 보고서야 깨달았어요. 매일 그가 어떻게 노력하는지 봤고, 또 예측할 수 없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어요.'''
'''메시처럼 축구하는 선수는 없어요. 그는 2분 만에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죠. 지금도 메시가 내 챔피언스 리그 골에 박수를 쳐준 날을 잊지 못해요.'''
마우콩 시우바, 브라질 에스포르테 인테라티부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함께 뛰면 그가 얼마나 강한지, 또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그의 컨디션이 좋은날이면 두세 골을 기본이다. 만약 우리가 0-1로 지고 있다면 그는 분노해 헤트트릭을 해서 이길 것이다. 메시는 우리의 리더이며 어느 팀이나 메시 같이 경기를 지배할 선수가 있다면 그는 그곳에 리더가 될 것이다.'''
케빈프린스 보아텡, 스포츠 매체 DAZN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라커룸에 처음 들어갔을 때 내 첫 바르사 유니폼보다 레오의 유니폼에 먼저 다가갔어요. 그러면 그의 실력을 조금이나마 다가 갈수 있다 생각했거든요. 그는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의 10번을 물려 받으려면 정말 신으로 태어나야 할 겁니다.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영광이었습니다.'''
'''아마 내가 본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일 것이다. 디에고 마라도나도 있었지만, 메시의 플레이를 더 많이 봐서 알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 머지사이드 더비 에버튼과 경기 전 발롱도르 질문을 받고.
(영입에 대해 관심있나?)'''물론! 솔직히 메시를 마다할 구단이 존재할까? 허나 우린 기회가 없다는 거다, 그 천문학적인 금액을..정말이지 좋은 선순데...'''
'''진짜 메시가 맨시티로 간다면 우린 그 팀을 이기기 더더욱 어려워지겠지만 확실히 프리미어 리그에는 이득이다.'''
'''메시는 세계 최고로, 그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수상하게 되면 받겠지만, 메시가 수상할 자격이 있단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결승전에 진출한 것과 무관하게 메시가 역대 최고입니다.'''
버질 판데이크, 챔스 인터뷰 중 발롱도르 수상에 경쟁하는 메시에 대해.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는다 해도 속상하지 않습니다, 받을 자격이 충분하니. 우리 모두는 그의 위대함을 알잖아요, 더 말할 필요가 없죠.'''
사디오 마네, 팀 동료 판데이크와 메시의 발롱도르 경쟁에 대해.
'''당연 리오넬 메시가 첫 번째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 그런 재능은 앞으로 20~30년간 보기 힘들 것이다.'''
호나우두,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 중 '자신을 즐겁게 만드는 현역 5명은?' 이라는 질문에.
'''메시는 농구의 르브론처럼 축구에서 넘버 원이다.'''
'''르브론이 농구와 NBA의 이미지인 것처럼 메시는 축구의 이미지'''
'''그들은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 30년에 한 번씩 나타나는 선수들'''
'''우린 아마도 한 40년은 더 지나야..어쩌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선수에 대해 말하는거다. 그러니 팬들과 동료, 감독은 그저 즐기면 된다, 이런 환상적인 일이 어디있나? 메시의 플레이를 보고, 같이 뛰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최고를 논할때 펠레와 마라도나를 언급하나, 최고는 단연 메시다. 그는 15년 동안 정점에 있다. 누구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만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바르사 멤버들이 변하는 동안 그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 메시가 역대 최고다.'''
'''메시는 그 누구도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에 있는 선수.'''
'''당신이 레오에게 프리킥을 주는 바람에 전반전부터 그는 멀티골을 기록했어.'''
(심판: 미안하게 생각해. 너가 하는 일이 힘들다는 것 알아. 그는 대단한 선수야)
'''레오는 인간이 아니야.'''
빈센트 엔예아마 前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 예선 하프 타임때 심판과의 대화에서.
'''이번에도 레오는 득점했습니다. 그의 킥은 몸을 날려도 막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레오가 미워지려 하네요.'''[151]
빈센트 엔예아마 前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 예선 이후 인터뷰에서.
'''메시의 부상이요? 그게 어찌 좋은 일입니까? 메시를 잃는 다는 것은 라리가를 잃는 것과 같은 소리에요.'''
(기자: 그럼 메시가 그라나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해도 좋은가요?)
'''음.. 그의 플레이를 본다는 것은 항상 행운이지만 우리 경기 일 때만 부상이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152]
프란 리코 그라나다 CF 주장, 2019-20 바르셀로나와의 라 리가 5R 경기 전 인터뷰에서.
(기자: 그동안 만나본 최고의 선수는?)
'''메시죠.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세요, 그럼 그의 믿을 수 없는 능력들을 알 수 있으니.'''(기자: 역대 최고의 선수는?)
'''메시요, 저의 최애 선수예요.'''
'''내가 역대 만나본 선수 중 리오넬 메시가 가장 막기 어려웠다.'''
'''(어떤 어려움이 있냐는 질문에)한 가지가 아니다. 그는 모든 걸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걸 다른 선수들보다 더 잘한다.'''
'''메시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추구하는 것과는 맞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와 함께라면 더 많은 승리를 챙길 수는 있겠지만 나에게 두통을 줄 것입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며 믿을 수 없는 것들을 해내죠.'''[153]
이마놀 알구아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
'''메시가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에서 절 최고의 선수로 선택했다고요? 영광이죠! 이제 전 그 찬사에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메시를 막을때는 무조건 빠르게 대처하는데도 정말 힘들어요, 그는 상대선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리잖아요. 거기다가 프리킥도 잘 넣기에 상대하기 너무 버거워요.'''
제임스 밀너,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마치 게임 캐릭터 같다. 급 자체가 다르며, 그 누구도 그에게 범접할 수 없다.'''
'''호날두의 골, 이니에스타의 두뇌를 비롯해 살라, 마네, 아자르 등등 대단한 선수들을 즐비하나, 그 모든 선수들을 합한 이가 바로 메시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스페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1위는 리오넬 메시. 그는 위대한 능력을 지녔으며, 경기의 핵심이자 게임을 바꿔버린다. 이제 메시는 축구 그 자체이며 기준이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21세기 축구선수 탑 100을 선정하며.
'''최고는 메시다. TV서만 볼 수 있는 걸 우리는 매일 봤다. 그는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또 선수들의 적응력과 경기력을 도와준다. 그는 매트릭스 같다, 상대 하체 움직임과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반응하는 능력을 지녔다. 역사상 그런 선수는 없다, 그는 신이다.'''
'''비록 4개월 뿐이라도 누가 메시와 뛰는 것을 거절할 수 있을까? 즐기고 배우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고 싶다.'''
카를로스 벨라,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신의 선물이다. 신이 그에게, 아이들에게 가서 놀아달라고 말씀하셨을 뿐이다.'''
'''메시는 본인의 능력으로 차이를 만든다. 우린 그를 매일 보면서도 매일 놀란다. 메시는 다른 별에서 왔다.'''
'''세계 최고는 메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본능을 비롯해 특별한 능력들을 지녔다.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피니시도 뛰어나다. 그 누구도 메시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 그는 우리 세대의 스타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다. 앞으로 몇 년은 더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다.'''
'''축구팬들은 모든 선수가 메시처럼 되길 바라지만 메시는 단 한 명 뿐이다.'''
프란츠 베켄바워, FC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리오넬 메시'''
'''메시는 신과 같은 선수'''
'''내 생각에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의 재능과 움직임, 개인기 모두 굉장한 수준이고, 득점 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제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세계 최고인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아야만 해요. 그는 모든 것을 통틀어, 의심의 여지없이 수상할 자격이 있으니!'''
'''그는 공을 받으면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방법은 파울 뿐...'''
'''내가 직접 본 최고의 선수.'''
뤼시앵 파브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上)과 마츠 훔멜스(下), 2019-20 시즌 UCL 조별리그 5차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인 메시와 함께 세리에 A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어린 시절 함께 훈련도 하고 경기에 뛰는 행운까지 누렸다. 흔히 그와 마라도나를 비교하는데, 메시의 능력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메시가 위다.'''
디에고 밀리토,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아무 생각이 없다. 모든 팀들이 바르셀로나와 맞붙으면 가장 먼저 메시를 막으려하지만 그 누구도 못하고 있지 않나.. 그를 막을 방법이 없다. 쓸데없는 파울을 해서 메시에게 프리킥을 줘서도 안된다, 10번 차면 11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이니...'''
하비에르 아귈레 FC 카르타제나 감독, 바르셀로나와의 친선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로서, 그를 상대하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나는 최고의 선수를 상대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는 나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준다.'''
'''무한한, 세계적, 불멸의, 경이로운, 왕...메시!'''
'''Infinito, Universal, Eterno, Prodigioso, Rey...MESSI!'''
- 2019-20 시즌 라리가 1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메시가 결승골을 넣은 후 스페인 중계진들의 말. 33초부터
'''이 특별한 곳에 함께 있어 기쁘다. 발롱도르를 6번이나 수상한 메시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는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며, 역대 최고 중 한 명인 것도 확실하다. 그와 가까이 앉아서 좋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MESSIX'''
NBC 스포츠싸커, 발롱도르 6회 수상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리며.
'''그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내가 본 메시는 역대 최고 선수들에게 없는 것을 지닌 독특한 선수다. 그를 평가하는 모든 사람들의 말에 동의한다. 메시와 같은 선수는 없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며, 심지어 감독까지도 성장 시켜준다. 그에 대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키케 세티엔 新 FC 바르셀로나 감독,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가 메시다. 그는 경기장서 어떻게 뛰어야 할지 안다. 그의 선제골은 대단했다. 그는 위대한 선수란 걸 매주 증명한다. 만약 메시의 티셔츠 색깔이 바뀌었다면 분명 경기결과는 바뀌었을 것이다.'''
'''아프다. 아프게 해주고 싶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저 고통을 참으며 당신에게 기립박수 하는것 뿐.'''
'''@TeamMessi.'''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SD 에이바르 감독(上)과 SD 에이바르 공식 SNS(下), 2019-20 시즌 라리가 25R 경기 후.
'''메시는 축구를 게임처럼 하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그것을 부정하는 인간들은 축구의 축자도 모르거나, 헛소리하는 것들이다.'''
'''메시에겐 오른발이 필요하지 않아. 왼발 하나로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지.'''
'''메시가 오른발마저 그렇게 사용한다고 생각해봐, 우리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거야.'''
'''Lionel Messi does not need his right foot. He only uses the left and he’s still the best in the world.'''
'''Imagine if he also used his right foot, then we would have serious problems.'''
'''메시보다 더 나은 선수가 있다 말하는 인간들은 축구를 모르거나 악의가 있는 놈들이다. 메시는 그 누구도 비교될 수 없는 특별한 존재.'''
'''모든 사람들은 내가 메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것이다, 그 같은 선수가 다시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이 걸릴지 알 수가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은 즐기는 것뿐이다.'''
(누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메시가 늘 반드시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한다.'''
'''Everyone knows what I think of Messi, the only thing to do is enjoy because I don’t know how many years decades it will take until another player like him appears.'''
'''Messi should always win the Ballon d’Or.'''
'''메시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건 시간이 지나도 실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 최고가 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유지하는 건 어렵다. 더군다나 계속해서 발전하려 노력한다. 또 경기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연습에서도 엄청나게 노력한다, 매번 훈련때도 야망과 경쟁력을 보여줬다. 다들 천부적인 재능 때문에 최고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그 재능도 열심히 갈고 닦아야 늘 수 있지 않는가. 메시는 신체 조건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전하려 노력했다. 그게 참 기억에 남는다'''
후안 카를로스, 前 FC 바르셀로나 코치
'''현역 때 메시를 상대하지 않은 것을 나의 특권이라 생각할 정도다.'''
'''메시가 지난 15년간 보여준 것들은 매우 특별했다.'''
'''I consider myself privileged not to have played against Leo Messi.'''
'''What Messi has been doing in the last 15 years is something that is out of the ordinary.'''
'''그는 타고난 승부사로 패한 것에 분노한 것은 당연하다. 나처럼 항상 우승을 원했고, 수년간 팀에 동기부여를 주려 부단히 노력했다. 그를 도와야 한다. 메시는 메인 요리고 우린 완벽한 재료들이었지만, 지금은 혼자서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
(메시의 이적에 대해) '''떠날 거라 생각치 않는다. 그는 그곳에 상징으로, 그를 보내는 순간 구단의 영원한 오점이 될테니.'''
다니 아우베스,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진짜 미친 선수로서 공을 다루는 솜씨가 일품이다. 메시를 티비로만 접해서 '공 뺏는 것이 어렵진 않을 거다' 라 생각했었지만 막상 직접 상대해보니 2~3번 내 볼이라 여겼던 상황에서 충격을 먹었다. 그는 엄청난 속도의 움직임으로 난 아무것도 못했다.'''
디에고 뎀메 챔스 19-20시즌 16강 2차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난 디 스테파노,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를 봤지만 메시가 최고다.'''
'''I saw Di Stéfano, Pelé, Maradona and Cruyff, but the best is Messi.'''
'''경기를 지배하는 역량, 한 수 앞을 먼저 내다보는 능력, 드리블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마치 몸에 지닌 무기마냥 아무때나 꺼내 자유자재로 선보인다. 다른 선수들과 급 자체가 다른, 명실상부 현 축구계에 정점!'''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이 있겠으나 이미 메시는 국대 선배인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섰다. 마라도나 역시 분명 역대 최고 중 하나지만 메시는 그런 마라도나의 10번을 이어받았고, 수십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역대 최고에 올라섰다.'''
(메시를 어떻게 막을지에 관한 질문에)'''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나보다 먼저 수천명이 노력해왔다.'''
'''그것(메시를 막는 것)은 오직 여러 명이여야만 가능하다. 왜나면 메시는 재능있는 선수니까.'''
'''Thousands of people before me have tried to answer this question.'''
'''That can only be done collectively. because he is a gifted footballer.'''
'''내가 돈만 많다면 영입하고 싶은 최고의 선수는 메시.'''
호나우두, 레알 바야돌리드 CF 회장.
'''이 세상에 메시를 원하지 않을 미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감독, 메시의 인터 밀란 이적설에 대해.
'''메시가 우리 팀에 온다면 매우 환영한다. 세상에 어떤 감독이 메시 같은 선수를 마다하겠는가'''
토마스 투헬 파리 셍제르망 FC 감독, 메시의 파리 이적설에 대해.
'''춥고 습한 스토크의 밤에서도 메시는 훌륭할 것이다.'''
'''언젠가 아들과 함께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본 적 있다. 워밍업 때 메시는 하늘로 공을 쏘아 올렸다가 다시 발로 컨트롤 했다. 나와 아들은 감탄했다. 이것은 정상적인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 퍼거슨 감독이 스토크 경기장의 긴 잔디 길이에 불만을 가진 적 있다. ‘잔디에서 토끼가 튀어나오겠네’라고 불평했다. 만약 메시가 뛴다면 토끼를 지나쳐 드리블하기를 기대한다. 메시가 온다면 프리미어리그에 좋은 일이다.'''
토니 풀리스 前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감독, 메시의 맨시티 이적설에 대해.
'''난 어렸을 적부터 쭉 바르샤 팬이었기에, 내가 생각하기에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의 선수가, 그곳을 떠나게 된다면 슬퍼할 것이다.'''
'''일단은 지켜보도록 하자, 만약 메시가 잉글랜드로 온다면 우리 모두 즐거움을 누리게 될 테니 말이다.'''
'''I’ve been a Barcelona fan since I was young and it’s always sad to see, who in my opinion has been the best player in football history, leave that football club.'''
'''Let’s see what happens, if he comes to England we’re all going to enjoy it.'''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FC 감독, 메시의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설에 대해.
'''그는 오직 전진한다. 공을 뒤로 보내거나, 사이드로 돌리지 않아.'''
'''그에겐 오직 하나의 목표, 골을 넣기 위해 뛰는 것만 존재하지.'''
'''그러니 축구 팬이라면 그저 그의 쇼를 감상하면 된다.'''
'''He is always going forwards. He never passes the ball backwards or sideways.'''
'''He has only one idea, to run towards the goal.'''
'''So as a football fan, just enjoy the show.'''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 #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가 이 리그에 있고 우리는 이 리그에서 최고를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 메시가 떠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
'''메시는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으나 지금 하려는 선택[154]
이 최선인지 모르겠다. 스페인 축구, 바르셀로나와 레알을 위해 잔류했으면 좋겠다. 메시는 라리가와 바르셀로나, 엘클라시코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코비, 내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아이를 소개해줄게.'''
(코비: 최고는 너잖아 로니?)
'''이 친구가 최고가 될거야.''' (리오넬 메시를 보여주며)
'''그가 골을 넣는다면 사람들은 그가 두 골을 넣기를 기대할 것이다. 만약 그가 프리킥을 넣는다면, 벽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았다고 하며 까내릴 것이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경기에서 진다면 원인이 무엇이던 사람들은 그것을 메시의 탓으로 돌릴 것이다. 그게 바로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것에 대해 그가 지불해야 할 값이자 이에 대한 대가이다.'''
'''If he soccers, He'll be asked to score two. If he scores a free-kick, they'll say the wall wasn't aligned correctly. If argentina loses, it's MESSI's fault, that's the price you pay for being the best in the world.'''
'''그는 축구 그 자체로서, 누구든 그저 그 선수를 보고 즐기면 된다. 대단한 선수들은 즐비하나 그는 급 자체가 다른, 역대 최고! 그런 그와 함께 310경기를 하다니, 꿈을 이룰 수 있었서 정말 행복했다. 그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메시, 네 옆에서 함께 뛰었던게 내겐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를테지만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라고.'''
'''지난 6년간 많은 것을 그곳에서 얻었다. 구단과 도시, 사람들, 거기에 내 막내딸도 태어났다.'''
'''바르셀로나와 함께해 자랑스러웠고,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내 마음속에 평생 간직할 것이다.'''
'''올햇츠 발언에 반문할 수 있지만 일만 커지니 참겠다. 내가 메시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메시 본인도 잘 알며,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 그와 대화를 나누다 전에 내게 화가난 적이 있다고 했다, 바르샤에 더 빨리 합류할 기회를 거절했을때 라고. 이제 난 팀의 일원이고 그도 나와 끝까지 함께할 거라 했으며, 그걸 매일 느끼는 중이다.'''
앙투안 그리즈만, 에릭 올햇츠 前 에이전트가 폭로한 자신과 메시와의 불화설에 대해.
'''메시와 호날두, 두 선수는 지난 15년 넘게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모두가 그들의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
'''쿠만 감독 말처럼 두 선수 중 누가 더 낫다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건 수많은 팬들이 그들을 즐기는 현상일 뿐! 우린 그냥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면 된다.'''
(메시에 대해)'''지금 현재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일 것이다, 커리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번 여름때 겪은 문제말이다. 분명 멘탈쪽으로 힘들것이고, 솔직히 우리와는 관련없으니 그 일에 대해 언급은 그만하겠다. 그저 그가 바르셀로나에 남던 안 남던 그는 언제나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는 거다.'''
로날트 쿠만 現 FC 바르셀로나 감독(上)과 안드레아 피를로 現 유벤투스 FC 감독(下), 2020-21 챔피언스 조별 리그 6R 경기 전 인터뷰에서.
'''메시는 위대한 선수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 중 하나로, 항상 주목을 받는건 당연하다. 그는 수많은 축구 역사를 창조했고 이미 모든 것들을 이뤘으니, 어쩌면 더 성취할 영광이 없을 것이다. 분명 메시와 같은 선수를 다시 보려면 백년은 기다려야할 거다.'''
'''나 역시 UCL 우승 한번으론 부족하다, 여전히 배고프다. 메시 역시 또 발롱도르를 원할 거다. 그건 우리가 프로로서 가지는 당연한 마음가짐이다.'''
'''나 역시 매번 같은 옷을 입는걸 좋아했었고, 집보다 더 집 같은 곳이 있다는 느낌도 알고 있다. 내 기록에 리오넬 메시가 도달했다, 역사를 썼다. 그것도 FC 바르셀로나에서 이룬 이 아름다운 기록을 정말 축하한다. 허나 불행히도 앞으론 우리처럼 한 클럽만을 사랑할 선수를 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 메시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펠레, 메시가 본인과 함께 단일 클럽 최다 득점인 643골을 기록한 후 이를 축하하며.
'''그 누구도 깨지 못한 기록이 깨졌다, 다신 깨지질 않을 기록이다. 만약 누군가 메시의 644골 기록을 깨려면 1년에 43골을 15년간 넣어야 한다, 그것도 한 클럽에서.'''
게리 리네커, 메시가 펠레와 함께 기록 중인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선 후 이를 축하하며.
'''마이클 조던이 어떤 선수냐고 묻는다면 난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라 할 거고, 메시는 그와 같은 반열에 있다 말할 거다. 분명 메시 같은 선수는 다신 나올 수 없다고 확신한다. 그런 메시와 바르샤에서 함께 뛰었다는 것에 고맙고 자랑스럽다.'''
카를레스 푸욜, 메시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운 후 인터뷰에서.
'''메시는 득점 찬스가 오면 내 순간의 움직임까지 포착해 반대쪽으로 슛을 한다. 또 공을 보면서도 상대를 주시한다. 또 우리가 리드하는 경기를 단번에 뒤집어 버렸다, 놀랍다. 그가 왜 최고인지, 왜 막기 힘든지 잘 안다. 1대1 상황때 내가 덤비면 칩슛으로, 지키면 다리 사이로 득점한다. 무슨 슛을 패스같이 한다. 그를 상대할 때 절대 서두르지 말고 끝까지 보고 막아라, 행운과 함께.'''
'''리오넬 메시는 축구계와 바르샤에 수많은 것들을 이룩했다. 그의 이름을 더럽혀선 안된다, 최고인 그를 우린 존중(존경)해야 한다.'''
산티 카솔라, 메시의 계약서 유출 논란 관련해서.
'''메시는 급 자체가 다른 역대 최고에요! 녀석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은퇴할 겁니다. 그게 바르사든 고향이든 결정은 온전히 제 친구의 몫이죠.'''
루이스 수아레스, 메시의 계약서 유출 논란 관련해서.
'''메시 연봉 논란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 그는 역대 최고로서, 구단은 마땅히 그만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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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 중 하나, 메시의 계약서 유출 논란 관련해서.
'''메시가 천재란 것을 우린 잘안다. 그는 역대 최고로서, 내게 영감을 주는 존재다. 그런 그와 함께 뛸 수 있어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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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선방했지만 결국 메시에게 2골을 허용했다. 그는 막을 수 없는 존재다. 그를 너무 좋아해서 경기 후에 유니폼을 요청했는데 그도 내 유니폼을 달라 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내 유니폼을 달라하다니.. 팀은 패배했지만 그의 열성팬으로서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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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바디아 엘체 CF 골키퍼, 라리가 1R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